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4.04
조회수398
주민분께 우선 위로 드립니다.
제가 수십차례 이곳에 지적하는것과 너무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전라북도에 있는 전북도청 - 군산시청 - 산하재단 이나 기관은 전부 한통속 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지자체 공무원 어느누구 하나 주민이나 시민을 생각하지 않아요.
전라북도청에 행정심판위원회가 있지만 시민이 기관을 상대로 하는 무효, 취소 등을 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하면 대부분 기각합니다. 행정소송도 거의 비슷하구요(전라북도에서는).
실제로 2022년도 군산시 사업예산 낭비 관련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정보공개청구 마저도 22건
신청하여 전부 기각받았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0건 신청하면 3건 정도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처분 하는데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전부기각 입니다. 반대로 기업이나 강자가 신청
하면 인용하겠지요......
그만큼 썩어 있고 시민의 알권리를 지나치게 박탈하여 일반시민은 알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시나 도의 예산낭비를 파악할수도 없고 전북도가 전국에서 제일 낙후되어 있지요.
시민들의 의식에 비하여 지자체의 공무원, 시의원, 관계자들과 생각이 아주 다르고 상당히 뒤떨어져 있어 심각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보시기에 지금이 2023년도 인데 약 60년전인 1960년대 관공서를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선진국 시민으로 성큼성큼 나아 가는데 지자체는 후진국으로 팍팍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선출하는 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자질이 더욱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통도 안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조차도 못 알아 듣는것인지 알면서도 못하는 것인지 구분을 못해요.
울화통이 치밀어 오지만 주민분의 글에 공감하며 새벽에 잠시 글을 적습니다.
군산영화감독
박두혁
010-494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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