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6.10
조회수514
현재 군산시에 있는 공영자전거를 확대해주시죠. 서울에 있는 따릉이 등 타지역에는 공공자전거를 관광용이 아닌 대중교통 대신으로 출퇴근, 등하굣 길에 사용하게 만든 지자체들처럼 하면 좋을텐데 우리는 왜 관광용이죠? 아니 킥보드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자전거를 증대시켜서 민간업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t자전거나 스윙, 지쿠터 등 군산시와 아무 것도 상관없는 기업에 계속 돈 벌어다 주지 말고 군산시가 독자적인 공공(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실시해서 돈을 벌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럼 또 무슨 문제가 생겨서 못합니다. 그렇게 말하려면 제가 먼저 대책을 말하겠습니다.
문제1. 아무데나 무단 주차해서 위험하다.
대책: 그럼 전용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그 안에 들어가야지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문제2. 사람들이 함부로 사용하여 파손될 위험이 있다고요?
대책: 자전거에 소형 블랙박스를 설치를 해서 그 사람을 찾아 손해 배상을 청구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꼭 이 민원이 받아들여지면 좋겠네요. 카카오나 이런 데는 서비스 지역을 두고 있어 어느 순간 월명산을 기준으로 북쪽 지역이 모두 서비스 지역 외로 변경되어 막대한 요금을 부과한 적이 있습니다. 카카오나 스윙 등보다 값싸게 하시고 서비스 구역을 군산시 전 지역으로 하여 시민들은 단거리를 이동할 때 편리하고 시는 자전거로 수익을 벌고 좋은 거 아닙니까? 맨날 예산 타령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시가 수익을 낼지를 연구하시란 말입니다.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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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정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께서「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요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나.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 내용은 “공영자전거 확대”에 대한 사항이라 판단됩니다. 다. 올해 공영자전거 구매를 통해 추가 배치 예정이며 향후 예산확보 상황에 맞춰 자전거 대여소 증설 계획이 있습니다. 라.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건설과 도로시설계(☏063-454-3593)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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