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6.23
조회수586
군산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년 봄부터 오식도동 어린이교통공원 일대에 생선썪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있어
외부 활동을 하기 어렵고 실내 유입으로 환기조차 시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화학공장에서 나는 냄새가 아닌 수산물가공이나 부산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는 냄새로 유추하나
해당 장소 주변에는 대규모 가공공장이 없는 곳입니다.
이에 관련부서에서는 현황파악과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 담당자 : 환경정책과 |
작성일 : 23.06.30 |
|
---|---|---|---|
1. 평소 시정발전에 관심과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먼저 귀하의 불편 사항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귀하께서「시장에게 바란다」에 문의하신 ‘오식도동 어린이교통공원 일대 악취’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가. 귀하의 민원 접수 후 현장에 출장하여 어린이교통공원 일대를 모니터링 하였으며, 모니터링 중 새우를 건조하는 사업장을 발견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나. 출장 당시에는 건조작업을 하고 있지 않아 냄새가 사업장 내부에서만 감지되었으며, 사업주에게 귀하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추후 작업 시 악취저감 조치를 취하도록 계도하였습니다. 다. 추후에도 악취모니터링을 수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하루 빨리 악취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환경정책과 박주희 주무관(☏063-454-340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