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8.21
조회수488
군산에 처음 1박2일 여행왔고 기차로 오늘 아주 더운날 도착했어요
여기저기 걸어서 구경하다가 낮에 너무 덥고 힘들어서 숙소 가려고, 마침 이성당 길건너편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숙소 위치 물어보러 들어갔습니다. 아주 시원하니 천국같더군요 여직원1명 있었고 숙소주소 얘기하니 핸폰으로 찾기 시작했어요 어디로 가야된다 얘기하는 도중에 좀더 나이 많은 직원 남자1, 여자1명 들어왔고 숙소 이름만 듣더니 안다면서 가지고있던 지도에 o 표시 해주었습니다 남자직원이요.
나와서 친구랑 아무리 o주위를 걸어도 없어요 못찾았어요 너무 더웠구요 찾다가 도저히 안되서 숙소 번호 찾아 전화해서 물어보니 전혀 다른곳을 알려준거였어요
관광안내소 직원이 이따위로 일합니까??? 모르면 모른다하지 왜 이더운날 사람 개고생시켜요? 다시 군산 올 사람도 아닌 관광객이니 장난치는겁니까? 윌급받고 그따위로 일합니까? 혹시 공무원인가요?
관광객한테 장난치면 군산에 도움되요?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길가는 사람에게 물었나요? 안내소직원이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데가 군산인가요? 모르면 찾아서 똑바로 알려줘야죠
다시는 이런일 다른사람에게 안생겼으면해서 글남깁니다
그리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알고싶습니다. 조취 후에 알려주세요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담당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2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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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관광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시간여행 관광안내소 착오 안내’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문의주신 내용 확인 결과, 해당 숙소 위치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안내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양해의 말씀 드리며, 추후 관광안내 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좀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정확히 확인하여 안내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관광진흥과 장대통 주무관(☎063-454-333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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