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9.04
조회수489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제 저녁 가족간에 비응항 마파지길 해변에 갔었습니다.
외국인 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더군요.
젊은 사람들 몇명이 바다 띄워져 있는 것에 모여 즐겁게 놀고 있었어요.
익사의 위험이 있어서인지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했습니다.
근데 그 방송하시는 분이 반말로 무시하는 투의 방송을 하여 데크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고게 하였고... 같은 한국 사람인게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외국인 중에 나이가 많은 사람도 많았고 아이들까지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방송했는지 찾고 싶어 지도를 확인하니 주변에 해양레포츠센터가 있었는데
정확히 어디에서 방송되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느 부서에서 방송을 보냈는지 아실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말투와 언어를 ... 그것도 방송으로 보내는 사람은 경고를 주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해야 될꺼 같습니다. 부디 한국사람으로 쪽팔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방송 보내졌던 시간은 9/3일 18시 25분 ~ 35분 사이였습니다.
담당부서 : 조사감찰계 | 담당자 : 조사감찰계 |
작성일 : 23.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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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원인분께서 말씀하신 비응항 마파지길 해변 해당 구역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는 구역으로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받은 비영리단체에서 방송한 내용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하여 문의하실 담당자의 번호를 알려드립니다. 063-441-2262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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