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9.20
조회수348
선유도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침 저녁마다 산책을 늘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도로 주변 그러니까 인도주변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인도주변 풀들이 많이 자라 보행에 방해가 되는지 풀들을 다 잘라놓았더라고요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풀들을 치우지 않아 인도에 널려있어 그냥 자르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보다 휠씬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른 풀들을 다시 수거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그렇습니다 집 정원에 잔디밭이 있을 경우 잔디를 자르고나서 그냥 방치해둡니까 방치해두면 너저분해서 보기가 무척 싫을 것입니다 그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수거를 할 만한 인력이 안되면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로 주변 인도 주변에 자란 풀들은 인도폭이 넓기에 그렇게 침범해서 걷기에 불편한 편이 아닙니다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정작 풀을 없애야 할 곳은 따로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선유도 우체국과 파출소를 지나 유람선타는 매표소를 지나면 오르막길(차가 다니는 일방통행도로)이 나오고 여기서부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테크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테크 주변에 풀들이 너무 자라 테크길을 걷는데 많은 불편함이 따릅니다 여기에 풀들을 제때 제거해주셨으면 여행오시는 분들도 좋은 인상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당부서 : 항만해양과 | 담당자 : 항만해양과 |
작성일 : 2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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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발전에 협력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 신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2. 우선 불편을 겪으셨을 민원인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귀하의 민원내용은 선유2구항 옆 오르막길 데크에 잡초가 많이 자라 통행이 불편하여 데크길 제초 요청으로 판단됩니다.
4. 귀하께서 말씀하신 데크길에 현장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였으며, 빠른시일 내에 정비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5.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군산시 항만해양과(063-454-2792)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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