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1.17
조회수260
제일 아래 사진 - 신역세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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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 방향 - 바닥을 향하게 해주세요
은파나 경포천은 조명을 바닥을 비추므로
바닥에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어줍니다
그래서 밤에 가보면 은은하고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는 조명입니다
하지만 신역세권 수변로는 조명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조명이 철봉에 좁게만 비추어져서 조명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 태양열 방식 문제점
전기전원방식의 조명을 설치해야 합니다
현재 오후 10시에 가보면 태양열 조명의 30%는 꺼져있습니다
신역세권은 남향이 아니고 동향으므로 충분한 태양열 받기에 적합한 방향이 아닙니다 !
일부 낮시간만 태양열을 받기 때문에 태양열이 충분히 모이지 않아요
그래서 밤에 꺼져있는 조명이 많습니다
그리고 3~4년후에 태양열조명 효율이 떨어지면 <더 이른 시간>에 <더 많은 조명>이 꺼져있을 것입니다
이런 태양열조명 문제점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3~4년후에 전기방식 보조조명으로 설치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열 기기 철거하고 새로운 전기전원조명을 설치하면 2중, 3중으로 세금이 낭비됩니다.
■ 여수, 목포, 충남서천 등 바람 많이 부는 지역
바닷가에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태양열방식+바닥설치] 했고 그래서 조명을 하늘방향으로 비추게되었다는 답변을 담당자에게 들었습니다
여수, 목포, 서천 등도 바람이 많이 불지만 모두 전기전원방식 조명과 난간에 고정설치하고 바닥방향을 비추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모두 나오는 내용입니다~
■ 테스트 과정 없이 모두 한번에 설치
역세권은 바람이 많이 부는 특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여러가지 제품을 2~3개씩 테스트 설치해본 후에 적합한 모델을 선정하고 그 모델로 설치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이런 테스트과정 없이 서류 검토로만 선정된 제품을 일괄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주민들이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고 추후 많은 민원이 예상됩니다.
■ 결론
현재 많은 주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설치된다면 많은 민원이 예상됩니다.
위와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전기방식+바닥방향 비추기> 방식으로 전면 교체해야합니다 !
담당부서 : 항만해양과 | 담당자 : 항만해양과 |
작성일 : 2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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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시설물 개선요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가. 시인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답변사항 - 경포천은 전기로 경관조명을 운영하는 반면 수변로(금강산책로)는 경포천과 달리 바닷 바람이 강하고 연안지역 호안시설로 굴착 및 콘크리트깨기 등이 불가하여 전기공사가 불가합니다. 우기철 전기배선을 땅속에 매립을 해야 경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매립 시공이 불가 또한 전기배선을 노출하여 시설이용시 감전사고 등 사고위험 요소가 존재하여 태양광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되었습 니다. 경관조명을 바람이 강한 수변로에 휀스 상단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것은 사고위험 요소가 (휀스 전복 등) 많아 휀스에 경관 조명 설치는 불가하오나 경관조명의 시인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선방향을 검토중이며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안전에 취약합니다! 답변사항 - 경관조명이 휀스아래에 설치되어 보행에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판단 되오나 건의하신 보행불편(밟을염려) 사항을 검토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안전난간이 매우 위험합니다. 답변사항 - 바람에 의해 파손된 안전난간은 보수가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리고, 금강산책로에 바람이 세게 불 때 불특정 대상휀스의 가로바가 진동이 발생하는 현상을 해소하고자 개선방향을 검토중임을 알려드리며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군산시 항만해양과(063-454-2933)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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