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마길6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번에 정화조 없애는 하수관로정비사업이 다음주쯤 부터 삼학동 일대를 한다는 이야기를 저희 엄마가 당해 27일 오전쯤에 들었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이번 시에서 진행하는 민생차원의 하수관로정비사업에 감사를 드리며 2곳을 하려고 했습니다.

풍마길6은 'ㄱ' 형식의 일반주택과 그 사이의 'ㅁ'의 폐업한 건강원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번 사진의 정화조가 있는 부분은 다시 건강원을 운영할 때 건물 옆에 별채 형식으로 화장실을 쓸꺼고 , 추가로 하고 싶은 곳은 2번 사진의 원래 욕실로 썼던 곳인데 부모님이 연로하여 화장실이 멀어서 이곳에 설치하고 싶은 곳입니다. 

근데 1월27일 오전에 어떤분이 정화조 위치를 물으면서 원래 정화조가 있던 1번 사진쪽은 정화조가 빼기고 힘들고 벽이 무너질 수 있어서 그냥 쓰시는게 어떠냐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첫번째로 알고 싶은 것은 1번 사진의 정화조가 있는 곳은 저희 집에 예전에 건강원을 할 때 별채형식으로 벽돌을 쌓아 화장실을 만든 것이라 이곳은 본체 건물과 따로 이어진거라 금가거나 상관 없는데도 힘든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화조를 굳히 빼지 않고 막아놓고 하수관로로 연결해주면 안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알고 싶은 것은 꼭 한 집당 한 곳만 하수관로를 연결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지금 1번째 사진의 원래 정화조가 있던 자리는 나중에 영업할 때 손님들 쓸자리고, 2번째 사진에 정화조는 없지만 추가하고 싶은 욕실 자리는 저희 연로한 부모님이 쓰실 자리라 2곳을 개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민생과 재난재해에 신경을 써 주시는 군산시 공무원 분들과 시장님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