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수송동 한라비발디 사거리 잦은 교통사고
작성자 ***
작성일09.09.01
조회수2423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수송동 한라비발디 103동 앞 사거리의 잦은 교통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사거리에는 온통 교통사고로 생긴 스프레이 자국과 유리조각 등의 잔해로 가득합니다.
며칠전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 교통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사고 났을 당시에 119의 늦은 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은 차가 옆으로 뒤집어져 차안에 갇힌 사람을 꺼내 놓고도 한참을 기다려 병원에 실려가는것을 보았습니다. 1초도 시급한 상황에 너무 늦은건 아닌지..
제가 여태껏 벌어진 사고를 직접 목격한 것만도 몇건이 되는데
아직도 대처하지 못하고 희생자만 늘어나는 듯 하니 안타깝고 무서울 따름입니다.
과속 뿐만이 아니라 횡단보도에 파란 신호등이 켜져도 위반하는 차도 한둘이 아닙니다.
신호등 켜지기가 무섭게 과속으로 달리는데 보통 위험한게 아닙니다.
사거리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신호체계를 바꾸던지 "사고다발지역" 푯말이라도 세우던지, 카메라를 설치해주시던지!!!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자다가 교통사고 소리에 벌떡 깨는 일이 더이상은 없었으면 하네요.
수송동 한라비발디 103동 앞 사거리의 잦은 교통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사거리에는 온통 교통사고로 생긴 스프레이 자국과 유리조각 등의 잔해로 가득합니다.
며칠전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 교통사고도 있었다고 하네요.
사고 났을 당시에 119의 늦은 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은 차가 옆으로 뒤집어져 차안에 갇힌 사람을 꺼내 놓고도 한참을 기다려 병원에 실려가는것을 보았습니다. 1초도 시급한 상황에 너무 늦은건 아닌지..
제가 여태껏 벌어진 사고를 직접 목격한 것만도 몇건이 되는데
아직도 대처하지 못하고 희생자만 늘어나는 듯 하니 안타깝고 무서울 따름입니다.
과속 뿐만이 아니라 횡단보도에 파란 신호등이 켜져도 위반하는 차도 한둘이 아닙니다.
신호등 켜지기가 무섭게 과속으로 달리는데 보통 위험한게 아닙니다.
사거리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신호체계를 바꾸던지 "사고다발지역" 푯말이라도 세우던지, 카메라를 설치해주시던지!!!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자다가 교통사고 소리에 벌떡 깨는 일이 더이상은 없었으면 하네요.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신진수 |
작성일 : 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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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답변이 늦은점에 대하여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과속방지턱 설치 건의하신 도로는 도시계획도로 중(보) 1-73 보조간선도로로써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과속방지턱 설치규정에 의거 과속방지턱 설치 불가함을 알려드리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으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