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나운동이지만 회현으로 매일 출퇴근하고 있는 예비군 중대장입니다
부대가 상평이라서 출근하고도 매일 한두번쯤은 부대다녀오 위해 옥산면 칠다리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칠다리에 정미소가 3-4년전에 기존건물을 확장해서 운영하고 있는바
도로하고 1미터도 안되게 바짝 밀접해있는데다가 정미소에 오는 차량을 주차하는 것은 물론
안에서 곡물을 실을때나 하차할때 도로가에 차를 대놓고 있음은 물론 지게차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관계로 통행에 불편을 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건물을 신축할때 더구나 정미소같은 건물은 도로에서 자기들이 작업할 공간을 띄어서 신축해야
하는것은 상식적인데 도로가에 너무 밀접해있어서 차가 주차했을때 통행에 불편함은 물론
불쑥불쑥 지게차가 나오거나 사람이 튀어나와서 통행하기도 불편하고
사고위험이 무지 많습니다
도로를 막고 작업을 하기도 하고 건너편에 공간이 있어서 차를 거기에 대고 작업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도로를 건너서 지게차가 지나다니고 그런상태입니다
건축법상에 법에 저촉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칠다리 주변은 옥구읍 회현면 거주민들은 물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 아침도 지게차가 도로 한쪽을 막고 작업중입니다
뭐라고하니깐...그냥 지나가면 되지 무슨 말이 많냐는 식입니다
그ㅡ냥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되지요
불편해도 참고 어쩌다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하루에도 한두번이 아니고 정미소앞에 차가 주차돼있고 작업하고 있고 하다보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하고 사고위험도 생기고 정미소 작업차량이나 불쑥불쑥 나오는 인부들하고의
사고위험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거기 도로가 넓다면 이해합니다
반대쪽에 공간이 있긴하지만 거기는 항상 트럭이나 승용차가 주차돼있고
그 도로는 좁은 2차선 도로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좁은 도로에 바로 붙여서 건물을 지을 생각을 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통행하는 시민 불편해소 차원에서 정미소를 다시 개축해서 도로 안쪽으로 옮기던지
아니면 물건을 하차내지 승차하는 작업은 정미소 안에서 할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해주시던지 해주실것을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