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풍 아파트에 살고 잇는 주민입니다
구암 작은도서관이 열리고 나서 정말 좋아 햇던 사람입니다
구암 작은 도서관이 리모델링 한건지 새로 지은건지는 모르겟지만
남자 화장실 천정에서는 오수 가떨어지고
도서관 내부 바닥은 전기 장판을 깔았다고 하지만
군데 군데 깔아서 발이 시렵고 온열기 두대 있는건 벼룩 발바닥 쬐라고 잇는것인지
구암도서관 내부는 춥습니다
애들이 구암도서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따스하게 책을 볼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2009년12월16일온라인 민원상담했는데 답변이 가관입니다
그대로 제가 올려 볼게요

[답변내용]

먼저,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구암 작은도서관은 바닥 난방이 되어 있고 온열기 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열기구는 전력량의 소비가 많을뿐더러 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에 제한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내에 창문이 많아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어 창문 쪽은 보강할 계획입니다.
작은도서관은 그 지역주민들에게 교육 및 문화의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2009년 12월 29일 입니다
아직까지도 보강한 흔적은 없습니다



바닥난방이 되어 있다고 하나 군데군데 되어있습니다

온열기 두대 설치되어 있다고요? 네 !! 있습니다 그걸로 됏다고 생각하십니까?얼마나추
운지 아십니까?

전력소비량이 많다고요? 그럼 추운날에는 책도 보면안되겟습니다 아껴야죠?

사고의 위험이 있다고요 ? 물론 있을수 있죠 하지만 따뜻하게 해놓고서 안전을 생
각 해야지 위험하다고 춥게 지내는게 말이 됩니까?

많은 애정 ? 있는거나 유지 관리 잘 해주세요
시장님 임기 끝나면 구암 작은 도서관도 끝났닙까?

앞으로도 구암 작은 도서관은 제가 계속 지켜 볼껍니다 안되면 계속 민원 넣을꺼고요

좋은 뜻에서 시작한 작은 도서관 건립 좋은 방향으로 정말 애들이 따뜻하게 책을 보고 공부할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