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제설차에 치일뻔한 아찔한 상황!
작성자 ***
작성일10.01.06
조회수1719
첨부파일
저는 내흥동에서 주유소를 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오늘 가계입구에 눈을 치우던중 제설차가 입구에서 눈을 치우시던 아버지를 보고도 속도를내어
지나가 제설차를 피하지 못했다면 사망사고에 이를번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설차가 지나간후 가계앞은 더 엉망이 되었으며 놀란 아버지께선 쓰러지실뻔하였습니다.
사람을 보고도 더 속도를 내어서 밀고지나간 제설차 운전자와 동승자.. 그리고 담당자 문책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가계입구에 눈을 치우던중 제설차가 입구에서 눈을 치우시던 아버지를 보고도 속도를내어
지나가 제설차를 피하지 못했다면 사망사고에 이를번한 아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설차가 지나간후 가계앞은 더 엉망이 되었으며 놀란 아버지께선 쓰러지실뻔하였습니다.
사람을 보고도 더 속도를 내어서 밀고지나간 제설차 운전자와 동승자.. 그리고 담당자 문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신진수 |
작성일 : 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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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제설작업과 관련하여 귀하의 아버님께 위험상황을 제공하고 귀하 의 가족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제설작업이 중하다 하나 시민을 위협하는 작업은 있을수 없는 일이며, 이같은 일이 발생됨에 따라 임대차 운전자 및 탑승 직원들에 대해 강력 문책하고 전체 직원 및 운전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예년과 달리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그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제설기를 장착하고 눈을 밀어내는 작업이 계속되면서 임대차 운전자 및 동승 직원에 대한 시민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교육 실시가 미비하여 이같은 일이 발생됨에 따라 담당자로써 다시한번 귀하께 죄송스러움과 아울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군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견주신 귀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