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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01.06
조회수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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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탈 없는 서천군…이유는?
뉴시스 | 김병철 | 입력 2010.01.06 11:10
【서천=뉴시스】김병철 기자 =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남 서천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도 단 몇 시간 만에 주요 도로사정이 정상화되는 등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은 서천군 재난대응시스템의 원활한 작동과 제설작업반의 능동적인 대처 덕분이었던 알려졌다.
서천군은 도로보수원 7명과 취약지역 현지 제설원 19명, 읍․면별 제설원 39명, 지역자율방제단 130명을 편성, 상시 제설 가능인력을 확보해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굴삭기와 덤프트럭, 모래살포기, 제설기 등 33대의 중장비를 보유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간대별, 적설량별 행동 매뉴얼을 통해 전 공무원에 상황을 전파하고 일정 적설량 이상이 쌓일 경우 즉시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취약구간과 주요도로에 적사함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해 활용토록하고 향후 폭설에 대비할 수 있는 염화칼슘과 모래 등 제설용품을 충분히 확보해 눈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현재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폭설이 잦아졌다"며 "폭설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천에는 최고 3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mplan@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시스 | 김병철 | 입력 2010.01.06 11:10
【서천=뉴시스】김병철 기자 =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남 서천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도 단 몇 시간 만에 주요 도로사정이 정상화되는 등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은 서천군 재난대응시스템의 원활한 작동과 제설작업반의 능동적인 대처 덕분이었던 알려졌다.
서천군은 도로보수원 7명과 취약지역 현지 제설원 19명, 읍․면별 제설원 39명, 지역자율방제단 130명을 편성, 상시 제설 가능인력을 확보해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굴삭기와 덤프트럭, 모래살포기, 제설기 등 33대의 중장비를 보유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간대별, 적설량별 행동 매뉴얼을 통해 전 공무원에 상황을 전파하고 일정 적설량 이상이 쌓일 경우 즉시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취약구간과 주요도로에 적사함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해 활용토록하고 향후 폭설에 대비할 수 있는 염화칼슘과 모래 등 제설용품을 충분히 확보해 눈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현재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폭설이 잦아졌다"며 "폭설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천에는 최고 3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mpl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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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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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훈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