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3.10
조회수1962
저는 누구보다도 월명산을 많이 다니는 시민중의 한 사람으로써 월명공원에 있는 비들기집
근처로 지나갈때면 여러 유해요소로 주위통과를 주져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차 오늘 세계일보 기사를 보고 비들기집 제거문제를 검토해주실것을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3월 10일자 기사내용이니 읽어보시고 참고바랍니다.
정부 `닭둘기' 직접관리 나섰다(이내용은 3월10일세계일보 기사내용임)
먹이 제공.판매 금지…포획.둥지제거도 계획20100310002783
`닭둘기'라는 신조어가 있다. `닭'과 `비둘기'를 합성한 말로, 도시에 서식하며 쓰레기통이나 공원 등에서 먹이를 마구 먹어 닭처럼 뚱뚱하고 잘 날지도 못하는 비만형 비둘기를 뜻한다.
`이둘기'라는 말도 있다. 비둘기에 이나 진드기 등 기생충이 많다는 점을 빗댄 것이다.
한때 평화의 상징으로 대접받던 비둘기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배설물 등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가 된 지 이미 오래 됐다.
이 때문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서서 집비둘기 서식을 억제하고 관리키로 했다. 지난해 6월 정부가 야생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집비둘기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환경부는 집비둘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실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핵심적으로 추진할 조치는 `먹이 제공 및 판매 금지'다. 공원 등에서 파는 모이를 사서 비둘기에게 던져주는 관행으로 말미암아 비둘기 수가 지나치게 늘어났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다.
영국, 스위스, 미국, 호주, 이탈리아 등에서 이미 실시돼 상당한 효과를 봤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비둘기에 먹이를 주는 행위에 벌금이나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는 것이 환경부 설명이다.
환경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히 치워 비둘기가 먹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과 함께 포획하거나 알과 둥지를 제거하는 방법도 동원할 예정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시·군·구 내 집비둘기의 서식지 유형, 서식지별 개체 수, 주요 먹이 공급원 및 피해유형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매년 실시해 환경부에 보고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담당부서 : | 담당자 : 직소민원팀 |
작성일 : 1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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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시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월명공원에 있는 비둘기사 제거에 대해 시에서도 여러 관점에서 검토해보았습니다. 검토한 결과 비둘기사를 제거하게 되면 시내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는 주거지역에 오히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철거는 보류하고 있으며, 월명공원에서의 비둘기 서식을 줄이기 위해 먹이 주기 및 판매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명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유해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하여 우리 시에서는 비둘기사 내외부 및 주변 환경정비를 상/하반기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휴식공간으로 월명공원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조류 전문가 단체인 한국조류보호협회 등과도 협의 후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거듭 시정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비둘기사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환경위생과 |
작성일 : 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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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시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월명공원에 있는 비둘기사 제거에 대해 시에서도 여러 관점에서 검토해보았습니다. 검토한 결과 비둘기사를 제거하게 되면 시내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는 주거지역에 오히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철거는 보류하고 있으며, 월명공원에서의 비둘기 서식을 줄이기 위해 먹이 주기 및 판매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명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유해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하여 우리 시에서는 비둘기사 내외부 및 주변 환경정비를 상/하반기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휴식공간으로 월명공원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조류 전문가 단체인 한국조류보호협회 등과도 협의 후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거듭 시정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비둘기사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