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군산보건소를 도서관으로
작성자 ***
작성일10.04.28
조회수1283
첨부파일
저는 나운동에 거주하는 군산시민입니다.
우리 나운동에도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보건소자리에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수송동이나 산북동 그리고 접근이 어려운 다른 곳들에도 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은 나운동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도서관에 가야한다는 어려움이있습니다. 아이들 걸음으로는 너무 멀어서 걸어서는 가기 힘듭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 가서 책을 읽고 싶은 나운동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나운동에도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보건소자리에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수송동이나 산북동 그리고 접근이 어려운 다른 곳들에도 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은 나운동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도서관에 가야한다는 어려움이있습니다. 아이들 걸음으로는 너무 멀어서 걸어서는 가기 힘듭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 가서 책을 읽고 싶은 나운동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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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시립도서관은 지난해 6월 개관 이래 1일 평균 2,000여명의 이용자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시민의 도서관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수치로,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운동 주변은 기존 상가 및 관공서의 수송동 이전으로 지역의 문화 및 경제생활이 위축되고 있는바, 보건소 이전 후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독서공간조성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한 방안으로 사료됩니다. 보건소 신축 이전 후 구건물을 도서관 분관으로 조성하는 용도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협의 등을 거쳐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