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대형차들의 진입을 막아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10.04.30
조회수1271
첨부파일
해망로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공단으로 다니는 대형화물차들때문에
아슬아슬한 위험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전용도로가있는데 시내중심으로 다니는 이유는 시간절약과 연료절감때문일거라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마는,
수북히 원목을 실어나르는 차들도 가느다란 밧줄로 두어번정도 묶고 운행을하니
옆을 지나가려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간이 졸아듭니다.
더군다나 해망로길은 직각으로 꺽어지는 도로가 두군데나있고
실제로 한달여전쯤 수산시장앞 커브길에 대형차가 넘어진사건도 있었고
지난월요일엔 상떼빌아파트앞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덤프트럭이 달리는속도 그대로 들이받는
영화같은 사고를 목격했습니다.뒤쫒아오면서 크락션눌러대며 위협해대는 대형차가 무섭네요.
공단을 드나드는 대형차들을위해서 전용도로를 만든거 아닙니까?
어떤 도시를 가봐도 대형화물차들이 시내를 질주하는곳은 없더군요.
공단에서 해망로를 지나 경찰서앞으로 진입할수없도록 조처해주시길부탁드려요.
너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살기좋은 군산 만들어주세요.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신진수 |
작성일 : 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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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경자님 안녕하세요 0 먼저 조경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0 귀하께서 요청하신 해망로 대형차 운행으로 위험이 많아 진입을 막아달라는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 본 도로는 국도이고 도시지역에 있어 군산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로 "도로법" 적용을 받습니다. - 현행 "도로법" 에서 대형화물차만 통행을 금지시킬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대형화물차 통행금지는 불가함을 알려드리니 양해바랍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 도로관리계 신진수(450-4481)에게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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