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건설과 노점 단속 담당자님

저희 아내가 상가를 임대해서 옷 장사를 하다가 경기 침체로 인해서 장사가 너무나 안되서 상가계약기간을 못체우고 문을 닫고 말았읍니다 그러다 보닌까 어절수 없이 그 옷보다리를 본고차에 싣고 다니며 여기저기 노점에서 장사를 합니다
그러다 보닌까 자주 노점 단속반 들과 부딧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옥신각신 말다툼도 하고 쫏겨다니며 장사를 하고 있읍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요즘 노점 장사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선거전에는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단속을 하더니 이제는 선거가 끝나자 마자 강력히 단속을 하고 있다보니 악만 생깁니다

물론 저희들도 최대한으로 차량 통행이나 보행자 통행에 피해를 주지않고 장사를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인도가 넓은 지역에서 장사를 합니다

단속반원들이 나와서 무조건 치우라고 하지 마시고 장소와 상황을 보고 보행자와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장사를 할수 있도록 유동성을 발휘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노점 단속 민원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단속 하지 마시고 민원인이 제보한 내용에 관계가 있는지 잘 판단 해서 민원인 과 큰 문제가 없다면 장사를 할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건설 국장님

불상하고 힘없는 노점상인들 무더운 날씨 뙤약볃에서 장사 펴놓으면 노점단속반 나와 치우리고 할때는 이세상 다 불사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차량과 보행자가 불편이 없는 지역 인도가 넓은 지역에서 장사를 할때는 민원이 들어왔다고 치우라고 하지 마시고 융통성 있는 단속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시장님 당선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고 노점 단속담당하시는 여러분들 자희들도 충분이 이해는 합니다 형편성있는 행정 불상한 서민 노점 장사하는 분들 한번쯤은 입장 바꿔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