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6.18
조회수1101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전에 그얘들보다 어른인 제입장에서 그들을 돌보지 못했다는것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도 각 동사무소 직원분들이 소년소녀가장을 돌보느라 애쓰는것은 알고잇습니다만 이번 일에서도 알수있듯이 한달에 몇번의 방문으로 그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고민을 상담하고 하는데는 너무도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무원들도 더 노력하셔야겠지만 각 동마다 희망하시는 시민의 지원으로 결연식으로 짝지워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이하 많은 시청직원들께서 이번일을 결코 잊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고민으로 좋은 정책을 시행해주십시요. 시민을 지키고 약자를 돌보는것이 정부의 시청의 공무원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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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조님.
이번 사건을 접하는 우리시의 공직자들의 심정은 시민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넘어 무
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현재 이와같은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관리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앞으로 관련단체나 프
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소년소녀가장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이 일을 계기로 소년소녀가장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우리사회 모두가 고민
해봐야 할것으로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금번의 사건으로 시민 여러분의 심려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은조님의 관심과 의견에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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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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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조님.
이번 사건을 접하는 우리시와 공직자들의 심정은 시민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끼며,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과 죄책감 마저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도 이와같은 경우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관리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앞으로 관련단체나 프로그램과
의 연계등 소년소녀가장들의 안전과 복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약속드립니다.
금번의 사건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심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은조님의 관심과 의견에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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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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