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계획이 전면 백지화에 따른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업도 미래 먹거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유치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 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를

유치함에 있어서 대단한 실적이라고 평가를 해왔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조금만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그 부지에는 더 좋은 기업이 들어올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군산 조선 유치가 실패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많은 시너지를 올릴수 있는 그런 직업군 또는 기업을 유치했더라면

경제뿐만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수준 또 문화공간 그리고 상가들도 더 번창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한예를 들면 조선소는 남자가 대부분이 일을 하는데 철판을 컷팅해서 용접을

하는 그러한 직업군이다 보니 생활하는 소비패턴도 한계가 생기고 대부분 타지에

본집을 두고 일이 생길때마다 출장을 나오는분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런데 조선소가 아닌 여자와남자가 같이 일을할수 있는 직업군 IT산업에 치중을

둔다면 군산경제 발전을 확실히 달라질꺼라 생각합니다.남자의 소비패턴과 주거문화

교육등 문화시설등 이러한것들은 남자는 별로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군장산업단지에 많은 여자들이 직장을 갖고 주거를 하게 된다면 남자는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이죠! 생각해보십시요. 어딜가나 여자가 있는곳에는 남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어딜가더라도 남자 있는곳에 여자 별로 없습니다.(홍대.신촌에는 왜!사람이 많은줄

아십니까? 인근 여자대학도 많지만 여성들이 많아서입니다.또한 거기는 여성들이 소비

할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 되어있구요!똑똑하고 예쁜 여성들이 많으니 남자들은

당연히 <좋게 말하면> 좋은 배우자감을 찾기위해 가는것입니다.)

여자또는(엄마)는 아이들 교육여건 그리고 문화공간 또 주거문화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기업유치도 좋지만 남자 여자가 공존하면서 할수 있는 그러한

기업유치에 더욱더 힘을 쏟아야 합니다. 머지않아 우리 군산시도 최고의 명품 도시가

되기위해서는 돈이 된다는 기업 또는 대기업만 유칠할것이 아니라 남자 여자가 서로 공존하고

일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정말 군산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것입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소비를 해야하는데 그 돈을 어디서

어떻게 소비를 해야하는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사람이 찾아오게끔 무엇인가가

존재해야 한는것입니다.

너무 기업유치에 대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