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7.10
조회수1475
택시요금인상변경내역(090312부터 적용).hwp (파일크기: 24, 다운로드 : 47회) 미리보기
군산시가 앞으로 50만 인구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좋지만 거기에 앞서 택시요금 복합제를 폐지 했으면 합니다. 복합제는 농어촌 소도시를 위한 제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50만인구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도시가 아닙니까. 앞으로 관광객이 군산을 많이 찿을텐데 외부 손님이 택시를 이용했을때 얼마나 불괘감을 줄까 걱정입니다. 택시타고 4키로(요금은 4300원정도)부터는 거리도 잛아지면서 140원씩 올라갑니다 거기에다 심야시간때에 할증이 붙으면 장난이 아니랍니다. 장거리를 가면 요금이 적게 나와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중간에 갈아 타는게 요금이 싸다고 하네요. 그러니 택시 기사분들이 단거리 가자고 하면 불친절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명품도시 군산에사는 한 시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현실레 맞게 제도를 바꾸어 주었으면 합니다.
담당부서 :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10.07.15 |
|
---|---|---|---|
우리시 교통행정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민원을 제기 하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복합 할증요금제가 불합리하다고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읍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시행중인 복합 할증요금제는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할당시 도농 복합도시로서 시내에서 승차하여 면단위 이동시에도 미터기 요금을 받도록 되여 있읍니다. 농촌 지역으로 승객을 태우고 갔다 되돌아올시 빈차로 돌아오는 확율이 많아서 복합요금 할증제를 운영 하고 있으며 정확히 말씀드리면 5.026km 이상 이동시에 복합 할증 요금이 40원씩 부과 되고 있으며 복합 할증제도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도농 복합형 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 입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의견에 대해서 다음 택시 요금 조정시에 적극 검토 하도록 하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