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우리동네 사업개발 구제를 바랍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9.11
조회수1164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30년 넘게 고향인 군산에 살았었고 지금은 결혼으로 타지방에 살고 있지만 제가 성장한 이곳이 정신적 뿌리로서 늘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달전 여기에 조상대대로부터 살고있는 부모님을 방문하고는 안타깝고 불안한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살던 마을에 테마 요식업 분양을 위해 시에서 작은동네 중앙으로 길을 내고 터를 닦는 다는 소문이 시청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더군요.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안온하고 미약하나마 작은 시골 마을에 뿌리내리고 있는 생활전통과 평온한 시골모습이 뿌리채 뽑혀 나갈것이 예견되어 너무나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작고 조용하고 한가롭고 정겨운 전통이 서려있는 우리마을을 개발이라는 과제로 부터 지킬수 있을까 하구요.
동네 구조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요
터를 잡는 다는 동네 가운데에 잇는 논이 8000천평규모인데 이곳을 반둥그렇게 주택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주거주택 한가운데 요식업을 위한 사업지로 개인한테 그것도 시에서 분양한다고 하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물론 측량으로 어디까지가 경계인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예측하기 어렵겟지만 어림잡아 보기에는 팔천평이라고 하기에는 훨씬더 작은 평수로 보이고요. 더군다나 2차선길을 주거지역 안으로둘러내고 그 안쪽으로 분양터를 잡는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평수가 반도 안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주거지 중간에 그것도 이 작은 시골마을 중간에 요식업이라고 하지만 무엇이 연계되서 들어설지 누가미리 알겠습니까. 그로인한 건강한 생활거주 환경이 무참히 파괴되고 평온한 시골정서가 소멸되어간다는 것은 제게는/ 많은 시골 사람들의 삶의 뿌리가 뽑혀나가는 것 같은 고통을 감당해야 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지역 대표 국회의원 강봉균 님
이사업에 근거하는 합리적 의사결정과정과 개발로 예상되는 유.무형의 파괴와 손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땅을 가진 동네몇분들이야 자산이 향상되니 싫다하진 않겠지요 하지만 타지역주인도 몇분이 잇으시고요
대부분 먼 조상때뿌터 터를잡고 살고 계신분들이 대부분 인 작은마을에 상업적건물이들어서는 이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도 얼마안되시고 이러한 개발이 동네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지할 수 없는 분들이 많으신것 또한 사실 일 겁니다. 저희 고향마을의 몇 분들을 만나서 얘기해봤지만 저와 같은 생각이더군요.
시에서 행한 사업설명회나 공천회라고하나요? 이또한 동네분들에게는 참관한다거나 필요 중요성도 잘 인지하지못하고 있는게 미흡하고 현실인부분도 있었습니다.
개발취지는 골프장과 미래 새만금 사업의 농촌 소득사업이라고 하지만요 . 취지또한 이해하기 힘들고요 대부분 사업체 운영과는 거리가 먼 농어촌 순박한 동네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개발검토에 대한 타당성과 예상되는 부작용과 피해등들에 대한 심층정보도 필요합니다.
원천적으론 저와 많은 분들은 전통적인 농촌 주거환경과 정서가 뿌리 깊이 내려 있는 이곳에 요식업과 같은 상업적 단지로 개발되어진다는 것에 동의를 할 수가 없고
그곳에서 뿌리내려온 모든 자유시민의 생존권리에 대한 더 깊은 검토와 재고가 있어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민선시장님으로서 저의 문제제기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옥구의 딸 조애경.조수경 .조수정 드림
저는 30년 넘게 고향인 군산에 살았었고 지금은 결혼으로 타지방에 살고 있지만 제가 성장한 이곳이 정신적 뿌리로서 늘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달전 여기에 조상대대로부터 살고있는 부모님을 방문하고는 안타깝고 불안한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살던 마을에 테마 요식업 분양을 위해 시에서 작은동네 중앙으로 길을 내고 터를 닦는 다는 소문이 시청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더군요.개발이라는 이름하에 안온하고 미약하나마 작은 시골 마을에 뿌리내리고 있는 생활전통과 평온한 시골모습이 뿌리채 뽑혀 나갈것이 예견되어 너무나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작고 조용하고 한가롭고 정겨운 전통이 서려있는 우리마을을 개발이라는 과제로 부터 지킬수 있을까 하구요.
동네 구조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요
터를 잡는 다는 동네 가운데에 잇는 논이 8000천평규모인데 이곳을 반둥그렇게 주택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주거주택 한가운데 요식업을 위한 사업지로 개인한테 그것도 시에서 분양한다고 하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물론 측량으로 어디까지가 경계인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예측하기 어렵겟지만 어림잡아 보기에는 팔천평이라고 하기에는 훨씬더 작은 평수로 보이고요. 더군다나 2차선길을 주거지역 안으로둘러내고 그 안쪽으로 분양터를 잡는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평수가 반도 안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주거지 중간에 그것도 이 작은 시골마을 중간에 요식업이라고 하지만 무엇이 연계되서 들어설지 누가미리 알겠습니까. 그로인한 건강한 생활거주 환경이 무참히 파괴되고 평온한 시골정서가 소멸되어간다는 것은 제게는/ 많은 시골 사람들의 삶의 뿌리가 뽑혀나가는 것 같은 고통을 감당해야 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지역 대표 국회의원 강봉균 님
이사업에 근거하는 합리적 의사결정과정과 개발로 예상되는 유.무형의 파괴와 손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땅을 가진 동네몇분들이야 자산이 향상되니 싫다하진 않겠지요 하지만 타지역주인도 몇분이 잇으시고요
대부분 먼 조상때뿌터 터를잡고 살고 계신분들이 대부분 인 작은마을에 상업적건물이들어서는 이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도 얼마안되시고 이러한 개발이 동네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지할 수 없는 분들이 많으신것 또한 사실 일 겁니다. 저희 고향마을의 몇 분들을 만나서 얘기해봤지만 저와 같은 생각이더군요.
시에서 행한 사업설명회나 공천회라고하나요? 이또한 동네분들에게는 참관한다거나 필요 중요성도 잘 인지하지못하고 있는게 미흡하고 현실인부분도 있었습니다.
개발취지는 골프장과 미래 새만금 사업의 농촌 소득사업이라고 하지만요 . 취지또한 이해하기 힘들고요 대부분 사업체 운영과는 거리가 먼 농어촌 순박한 동네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개발검토에 대한 타당성과 예상되는 부작용과 피해등들에 대한 심층정보도 필요합니다.
원천적으론 저와 많은 분들은 전통적인 농촌 주거환경과 정서가 뿌리 깊이 내려 있는 이곳에 요식업과 같은 상업적 단지로 개발되어진다는 것에 동의를 할 수가 없고
그곳에서 뿌리내려온 모든 자유시민의 생존권리에 대한 더 깊은 검토와 재고가 있어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민선시장님으로서 저의 문제제기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옥구의 딸 조애경.조수경 .조수정 드림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도시계획과 |
작성일 : 1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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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수경님 우리시에서는 옥구도소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어은리 일대에 테마음식 및 숙박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본사업은 전국 194읍중 소도읍육성사업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읍에 대하여 국.도비가 지원되어 시행되는 사업으로 우리시는 2008년 선정되어 2011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본사업추진을 위하여 공모전 소도읍육성사업 제안서 수립시(2008년) 공청회를 통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또한 금년 3월,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사업의 추진계획등을 재차 설명하였고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 옥구소도읍육성사업이 농어촌중심의 거점지역으로 육성되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복지향상에 기여될 수 있도록 많은협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