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개복동 예술의 거리조성과 관련된 일을보고 있는사람 입니다.
구도심을 살리기위해 시에서의 관심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예전보다 차량의 통행이 잦아지긴 했습니다만 구. 국도극장쪽에서 들어오는 길은
일방통행 입니다. 그러나 반대쪽인 구. 우일극장(군산극장)쪽에 세워져있는 일방통행 표지판이
전신주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여 많은 운전자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이곳에 있다보면 매일 약4~5대이상의 차량들이 역주행을 하고있어 위험천만한 상황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끔은 제가 직접 운전자들에게 설명을 할 때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일방통행 표지판을 못 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수 있도록 해야 하는 예술의 거리가 위험하다고 한다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면 사람들이 찾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방통행 표지판을 더 크게 해 주시거나 잘 보이는 곳으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