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시청민원실불편사항
작성자 ***
작성일11.03.15
조회수1780
첨부파일
저는 군산과 익산의 경계에 위치한 곳에 살고 있는데 군산시청이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에 민원을 한번씩 보러 가려하면 되걸음이 되지 않게 준비하여 가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항상 불편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민원을 보기 위해 "1층 민원실 22번창구 지적관련업무" 창구에 방문하게 될 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대략 10여분간의 잠시나마 앉아 있는데도 불가하고 창구의 위치가
문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나는 민원인으로 인해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직간접적으로
민원인과 근무하시는 분이 항상 맞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주 찾아 민원을 보다보니 경험상 정리하여 보자면 여름에는 뜨거운 바람으로 인해 입고있던
옷을 적시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손,발,귀, 온몸이
추었으나, 민원을 보기 위해 정말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민원을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는데 봄이기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도 불가하고 지나는 민원인으로 인해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모두 맞을 수밖에
없어서 잠시나마 앉아 있는데도 뒷골이 땡길정도로 스잔함을 느꼈고, 민원업무를 보시는 분
또한 스잔한 바람으로 인해 손이 빨개져 키보드를 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시는 분에게 "춥지 않으시냐"고 제가 물어봤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아무래도 저의 업무 또한 다른 업무 보시는 분과 같이 여러 민원인을 상대하다 보니
민원인이 22번 창구를 쉽게 찾으시라고 이곳에 위치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라고 긍정적인 말씀을 저에게 하십니다.
업무 보시는 분의 말씀에 친절하고 직업적 마인드를 안느낄 수가 없었으며,
민원에 대해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하여 보니 "22번 창구" 옆쪽에 바람막이
파티션을 설치한다거나 민원 출입문이 양쪽에 두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창구쪽 방향의 문을
고정문으로 하면 "22번 지적관련 창구"에 민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수많은 민원인의
자리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고, 수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며 하루종일 일년내내
그 창구에서 업무를 보시는 분또한 조금이나 업무환경개선으로 인해 작업능률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사뢰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꺼 같은데 다음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하였을 때는 환경개선이
되었거라고 군산시민으로써 간절히 바랍니다.
아니기에 민원을 한번씩 보러 가려하면 되걸음이 되지 않게 준비하여 가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항상 불편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민원을 보기 위해 "1층 민원실 22번창구 지적관련업무" 창구에 방문하게 될 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대략 10여분간의 잠시나마 앉아 있는데도 불가하고 창구의 위치가
문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나는 민원인으로 인해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직간접적으로
민원인과 근무하시는 분이 항상 맞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주 찾아 민원을 보다보니 경험상 정리하여 보자면 여름에는 뜨거운 바람으로 인해 입고있던
옷을 적시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손,발,귀, 온몸이
추었으나, 민원을 보기 위해 정말 어쩔 수 없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민원을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는데 봄이기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도 불가하고 지나는 민원인으로 인해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모두 맞을 수밖에
없어서 잠시나마 앉아 있는데도 뒷골이 땡길정도로 스잔함을 느꼈고, 민원업무를 보시는 분
또한 스잔한 바람으로 인해 손이 빨개져 키보드를 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시는 분에게 "춥지 않으시냐"고 제가 물어봤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아무래도 저의 업무 또한 다른 업무 보시는 분과 같이 여러 민원인을 상대하다 보니
민원인이 22번 창구를 쉽게 찾으시라고 이곳에 위치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라고 긍정적인 말씀을 저에게 하십니다.
업무 보시는 분의 말씀에 친절하고 직업적 마인드를 안느낄 수가 없었으며,
민원에 대해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하여 보니 "22번 창구" 옆쪽에 바람막이
파티션을 설치한다거나 민원 출입문이 양쪽에 두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창구쪽 방향의 문을
고정문으로 하면 "22번 지적관련 창구"에 민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수많은 민원인의
자리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고, 수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며 하루종일 일년내내
그 창구에서 업무를 보시는 분또한 조금이나 업무환경개선으로 인해 작업능률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사뢰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꺼 같은데 다음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하였을 때는 환경개선이
되었거라고 군산시민으로써 간절히 바랍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1.03.28 |
|
---|---|---|---|
업무로 방문하여 민원실 사용에 불편사항을 건의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위치 및 구조적 문제도 있으나 에너지 정책관련 난방을 하지 않는 시기에 방문하시는 민원인에 불편함을 주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바람막이 시설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간이 칸막이인 파티션을 설치하여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