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진포로 가로수 수종변경건
작성자 ***
작성일11.07.05
조회수1055
첨부파일
진포자동차 공업사에서 이마트까지 옛 가로수를 대체했는데 가로수 수종이 마치 검붉은 죽은피 색(검붉은 벽돌과 같은색)으로 오히려 눈에 피로를 주고 스트레스를 주는 가로수길이 되어벼렸습니다. 나무는 원래 푸른색으로 사람의 눈를 시원하게 해줘야하는데 오히려 무더운 도심의 날씨에 더 더운 기분을 주어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스트레스만 주니 다른 수종으로 대체해 주십시오. 차라리 전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놔두었으면 군산시 세금도 낭비되지 않고 푸른 나무 그늘이 되어 지금보다 더 좋았을텐데, 한번 현장에 나가셔서 보시고, 직접 확인해 보시기,체험해보시기 바람니다.
반면 바로옆에 있는 느티나무길을 보십시오. 얼마나 시원하고 좋습니까, 다들 주민들이 느티나무길을 얼마나 좋아하시는 아십니까? 그런 가로수 길이 되로록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꼭 가셔서 보시기 바람니다.
반면 바로옆에 있는 느티나무길을 보십시오. 얼마나 시원하고 좋습니까, 다들 주민들이 느티나무길을 얼마나 좋아하시는 아십니까? 그런 가로수 길이 되로록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꼭 가셔서 보시기 바람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최경배 |
작성일 : 1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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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가로수 수종변경에 관한 것은 당초 버즘나무(플라타너스) 가로수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제기(알레르기유발, 노거목에 따른 보행로 파손, 병충해로 인한 수목 도복(倒伏)으로 인한 피해발생, 가지치기 민원 등)에 따라 꽃과 잎을 감상하기 위하여 자두나무(자엽)로 수종변경을 실시하였습니다. 가로수 수종선정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여건, 사후관리의 용이성, 지역주민 선호도, 가로수 요구조건 등 수종선정에 대하여 검토를 하여 선정하고 있으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김용규님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