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청에서는 하는 일이 뭐예요?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킴스마트 사거리 상인들은 비와의 전쟁을 하고 있을때
시청 직원들은 서로 책임 회피만 하시나요?
시청에 전화하면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이 본인 업무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 다른쪽에 전화해라.. 그런말밖에 못하시는 거예요?
재난관리과는 본인 담당 아닌가요? 본인 일 아니라고 막 다른곳을 전화 돌리는게 담당하시는 분이 대처하는 방법이신가요??
진짜 할말 없게 만듭니다...
올해 6월에 제가 시청에 전화했었습니다.
작년에도 비피해가 무척이 컸는데 이번 여름은 대비 하셨냐고..
그랬더니 배수공사도하고 도로 전체적으로 공사 한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했었어요..
제가 지켜보고 여름 지나고 다시 한번 전화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이번 여름 어떻게 되었어요?? 지금 비가 넘치는 모습이 시장님 눈에는 보이십니까?
어떻게 대책 회의는 하고 계시는거예요?
자연재해니까 그냥 눈뜨고 구경만 하시는 거예요?
여기가 무슨 가난한 동네도 아니고. 군산 중심지 대로 한복판이 이렇게 생긴다는거 참 군산시청 자존심 상하는일 아니예요??
얼마나 시청에서 아닐하게 대처했으면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 안드세요?
나운동 342-24에 와서 물 한번 퍼보실래요??
1년에 몇천만원씩 재산적 손해 한번 봐보실래요??
안 당해보시면 모르습니다.
어떻게 조치할실꺼고 어떻게 군산시청에서 피해보상 하실지 알려주세요.
이번에는 도저히 못넘어갑니다.

또 백토로 공사할때도 도로 지대 잘 확인 하셔서 공사하세요.
지금 여기 물난리가 생긴것도 도로 지대 생각도 하지 않고 물이 이쪽으로 흐르게 설계한 도로관리과의 문제 아닌가요??
이번 공사하고도 이런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죠.. 이쪽 지대를 높히던지 배수를 확실히 일본처럼 하든지 하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