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어린이집 횡포....
작성자 ***
작성일11.09.20
조회수1146
첨부파일
앞서 어떤분이 어린이집 횡포에 관해서 글을 쓰셨더군요.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제 갓3살된 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혹은 전화로 문의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앞에서 글쓰셨던 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그야말로 횡포더군요. 횡포라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24개월된 애들이 무엇을 할줄알고 학용품이며 학습지며 얼마나
사용한다고 적게는 20만원에서 좀 크면 60만원까지 받아가더군요. 참.....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생각하면 아이가 커갈수록 납부하는 금액은 더 많아
지는군요. 시에서 원비를 지원해 주니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부모들한테 더
뺏어갈 돈 없나...하며 이것저것 만들어서 일부러 돈을 받아가는 그런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물티슈나 기저귀,우유 등은 개인이 직접 사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다들 아이가 있으실겁니다. 어린이집 횡포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올바른 행정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3살된 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저곳을 방문하고 혹은 전화로 문의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앞에서 글쓰셨던 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그야말로 횡포더군요. 횡포라는 말밖엔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24개월된 애들이 무엇을 할줄알고 학용품이며 학습지며 얼마나
사용한다고 적게는 20만원에서 좀 크면 60만원까지 받아가더군요. 참.....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생각하면 아이가 커갈수록 납부하는 금액은 더 많아
지는군요. 시에서 원비를 지원해 주니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부모들한테 더
뺏어갈 돈 없나...하며 이것저것 만들어서 일부러 돈을 받아가는 그런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물티슈나 기저귀,우유 등은 개인이 직접 사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다들 아이가 있으실겁니다. 어린이집 횡포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올바른 행정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손병화 |
작성일 : 1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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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육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이집 보육료는 소득하위 70%이하 가구및 다문화가정의 영유아는 전액 지원되고 있습니다. 다만 보육료와는 별개로 학부모님들이 부담하는 어린이집 필요경비의 경우 입소료는 5만원, 현장학습비, 차량운영비, 시간연장간식비 등은 월 11만6천원, 재량활동비는 월9만5천원 범위내에서 수납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재량활동비는 교재추가비용, 특별활동비이며 학부모가 선택할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시에서는 학부모님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어린이집에 필요경비 수납액을 최소화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도점검을 통하여 확인하고 있슴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계시면 여성아동복지과(450-4388)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으며,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