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애쓰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이번에는 노점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전화상으로 노점건에 대해 민원실 실장님과 통화 한적이 있습니다
은파 유원지 야간에 발생되는 노점단속건에 대해서

주간에 발생되는 노점은 은파 관리소에서 지도 단속함으로 유지되어 오다가
최근에 노점을 전부 없게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7일 저녁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함 은파를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은파 1주차장에 노점차량 한대가 있으며,,,
물빛다리 광장에 3곳의 노점이 운영되고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왜 단속을 했는데도 노점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선량하게 세금내고 사업하는 사람 힘듭니다
단속을 강력히 해주십시요,
유지비용도 많이들어가는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봉이 되어야 하는겁니까,
이럴거면 저도 노점상할껄 괜히 엄청난 자본들여서 점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보인가봅니다,
쉬운 노점상할껄 괜히 점포해서 장사 되니 안되니 골머리 썩히고 있어야 하는지,
월세를 내기를 하나, 전기세등등 각종 비용과 세금 을 내기를 하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노점하시는 분들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중 무휴로 할려면 하십시요,
비온다고 쉬시고 눈 온다구 쉬시고, 또 시민이나 관광이이 몰리는 시기에만 와서 치고 빠지지 마시고 말뚝 박고 일년 365일 운영하십시요,

또한 노점상 한 곳이 있는건 어려운 부분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곳이 생기니, 그옆에 또 생기고 , 그 옆에 생기고, 도미노 현상처럼 생겨나는 현상을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거 아닐런지요,
왜 선량한 점포 자영업자들을 이렇게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모르겠습니다

계시판 보니 노점상에 대한 허용해달란 글이 있던데요,
허용된다면 저도 점포 운영을 포기하더라도 노점하나 만들어서 은파로 들어가겠습니다.
대신 단속하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