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금호환경 운전기사의 몰지각한 행태
작성자 ***
작성일11.10.26
조회수1015
첨부파일
저는 39인승 어린이집차량을 운전하는 기사입니다.
2011.10.26일 오전 8시5분경 조촌동 황태정학원오르막으로 차량시간에 맞추어 가기 위해서 오르막을 오르던중 금호환경94무6578차량이 내려오는것을 보고 멈추었고, 중간에 금호환경차량이 멈추어 음식물쓰레기통을 싣기 위해서 멈추었습니다.
옆에 차량이 한대 있었지만 빠져나갈 수 있을것 같아서 지나가던중 금호환경차량 맨뒤 발판에 제차량이 살짝 닿았습니다.
제차량이 계속 진행하다가는 차를 긁힐것 같아서 멈추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사분이 오셔서 큰소리로 기다리면 될것을 그걸 못참고 지나가냐고...저는 어린이차량시간을 맞추기위해서 틈새로 지나가다가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쓰레기통을 싣는 아저씨 두분도 그 기사한테 조금만 빼라고 말했지만 막무가내로 내가 차를 왜 빼냐고...당신이 차를 빼라고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차시간을 맞추어야하기 때문에 실갱이하기 싫어서 쓰레기담당 아저씨의 인도하여 차를 뒤로 뺐습니다..
그리고 저는 차를 뺐으니 금호환경차량기사에게 앞으로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왜 차를 빼냐고! 화를 내시면서 알아서 지나가라는 것입니다. 몇분간을 실갱이를 하면서 쓰레기담당 아저씨두분이 기사분을 설득하고 나서야 그 기사는 차를 빼고 저는 10분이 늦게 아이가 기다리는 코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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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쁜마음에 조금 참지못하고, 차량시간때문에 틈새로 지나가려했던것은 제 잘못이였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차를 빼달라고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막무가내식으로 나오는 그 기사를 보고서는 이런 피해가 또 다른 시민에게 생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음식물 쓰레기차량은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물론 대행사가 금호환경이라는것도 알고요.
수시로 멈추었다 진행했다를 반복하는 환경속에서 다른차량에 방해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다른 기사님들은 모르겠지만 94무 6578차량의 기사는 군산시에서 금호환경을 통하여 안전교육내지는 인성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배려한다면 밝은 사회가 될것을 아침부터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 하루였습니다.
2011.10.26일 오전 8시5분경 조촌동 황태정학원오르막으로 차량시간에 맞추어 가기 위해서 오르막을 오르던중 금호환경94무6578차량이 내려오는것을 보고 멈추었고, 중간에 금호환경차량이 멈추어 음식물쓰레기통을 싣기 위해서 멈추었습니다.
옆에 차량이 한대 있었지만 빠져나갈 수 있을것 같아서 지나가던중 금호환경차량 맨뒤 발판에 제차량이 살짝 닿았습니다.
제차량이 계속 진행하다가는 차를 긁힐것 같아서 멈추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사분이 오셔서 큰소리로 기다리면 될것을 그걸 못참고 지나가냐고...저는 어린이차량시간을 맞추기위해서 틈새로 지나가다가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쓰레기통을 싣는 아저씨 두분도 그 기사한테 조금만 빼라고 말했지만 막무가내로 내가 차를 왜 빼냐고...당신이 차를 빼라고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차시간을 맞추어야하기 때문에 실갱이하기 싫어서 쓰레기담당 아저씨의 인도하여 차를 뒤로 뺐습니다..
그리고 저는 차를 뺐으니 금호환경차량기사에게 앞으로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왜 차를 빼냐고! 화를 내시면서 알아서 지나가라는 것입니다. 몇분간을 실갱이를 하면서 쓰레기담당 아저씨두분이 기사분을 설득하고 나서야 그 기사는 차를 빼고 저는 10분이 늦게 아이가 기다리는 코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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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쁜마음에 조금 참지못하고, 차량시간때문에 틈새로 지나가려했던것은 제 잘못이였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차를 빼달라고 했던것입니다.
그러나 막무가내식으로 나오는 그 기사를 보고서는 이런 피해가 또 다른 시민에게 생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음식물 쓰레기차량은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물론 대행사가 금호환경이라는것도 알고요.
수시로 멈추었다 진행했다를 반복하는 환경속에서 다른차량에 방해를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다른 기사님들은 모르겠지만 94무 6578차량의 기사는 군산시에서 금호환경을 통하여 안전교육내지는 인성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배려한다면 밝은 사회가 될것을 아침부터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 하루였습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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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정에 많은 관심과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 관리감독 소홀로 인하여 생활에 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지난 27일에 해당업체 관계자를 소환하여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일체의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를 전달하였고, 특히 업체 관리자에게는 주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하여 대주민 관계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군산시에서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시 자원순환과(450-4330)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