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면 서포리 주민입니다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주무부서인 산림녹지과 고석빈 과장이 정년을 며칠 앞두고 몇 년을 끌어온 (유)대운산업개발에 15년 기한의 석산단지개발에 관한 허가를 내주더니 - 시에서는 이부분에서 자기네는 허가권자가 아니라고 강변 합니다만,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오늘도 천둥소리 마냥 큰 폭음과 진동에 지진난줄 알았습니다.산림녹지과 백용현씨는 석산의 감시위원을 위촉한다 해놓고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주민들은 배제한채 협의위원을 구성할것 같으면 과연 무엇을 협의하고 어떻게 석산개발업체의 탈법 또는 불법행위를 감시하겠습니까? 지금도 살수 없을 정도로 큰 대발파를 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이 아프도록 말하고 진정이나 탄원 또한 수도 없이 넣었으나 조치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정녕 군산시민은 맞습니까? 살수가 없습니다. 진동이나 폭음을 느낄수 없을정도의 개발행위라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지루한 민원을 계속적으로 넣어야 시정될수 있습니까? 징그럽습니다. 몇십년을 이러한 고통속에서 살았는데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 것아닙니까? 시정조치 해주십시오. 가만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