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시"에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에대하여!
작성자 ***
작성일12.04.16
조회수795
첨부파일
군산시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편안함과 살기좋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장님이하 직원분들께 먼저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역행하는
군산시의 행정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자 입니다.
저는 예전에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후 이동식화장실 임대업을 하는 군산시의 유일한 모바일화장실 임대업체 입니다.
제가 지금껏 이업을 하면서 군산시에서는 여러차례 행사나 축제를 하면서 단 한번도 지역업체의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전부 외지업체에서 임대를 해서 사용하더군요!
또 지금 새만금축제가 열리는데 그곳에는 아예 화장실을 제작하여 가져다 놓았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의원님들께서 비싼임대료를 주고 임대 하지말고 차라리 구입하라고 해서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행정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인지 묻고싶습니다?
화장실 하나 만드는데 현재 군산시에서 제작한 화장실 정도면 2억정도는 줬을텐데 말입니다.
화장실이란 아무리 비싼화장실 이라도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몇억짜리 값어치를 하는것이지 비싼 화장실을 갖다 놓았다고 몇억짜리 화장실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이것을 누가관리하겠습니까?)
또 시에서 제작한 화장실이 트레일러식으로 바퀴가 달려있던데 이것을 누가 어떻게 이동을 시키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엄연합 불법을 자행하는것 입니다.
도로교통법53조에 도로를 주행하는 피견인체가 750KG이상이면 반드시 견인차량 운전자는 "특수면허"를 소지해야 하는데 시의 직원들중 특수면허 소지자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있는돈 다 털어서 사업을 하겠다고 투자했는데 시에서는 이런식이고 이사업은 원래 민간인들이 고가의 화장실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관공서에서 축제나 행사때 사용을 하는관계로 그런 축제나 행사를 보고 시작한 사업인데 단지 저 하나만 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을 위하는 행정을 하지 않는다면 참 답답합니다. 이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인지요?
또 행사를 치루면서 공사현장용
재래식화장실을 가져다놓고 전국에 있는 사람들을 다 모아 놓고 축제를 하면서 이런 재래식 화장실을 놓고(아래분뇨가 다 보이는) 행사를 치룬다면 한번 축제에 온사람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까요?
존경하는 시장님 지금 현재 대형마트가 작은 상인들을 다 죽인다고 난리들이니
법으로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는날을 정했습니다.
이와 비례해 우리같은 소상공인이 하는 사업을 시에서 아예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이것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제작한 화장실이니 사용은 해야 겠지만 서로 도와가면 일을 해 주었으면 하는생각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이런 세부 사항을 잘 파악하시어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역행하는
군산시의 행정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자 입니다.
저는 예전에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후 이동식화장실 임대업을 하는 군산시의 유일한 모바일화장실 임대업체 입니다.
제가 지금껏 이업을 하면서 군산시에서는 여러차례 행사나 축제를 하면서 단 한번도 지역업체의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전부 외지업체에서 임대를 해서 사용하더군요!
또 지금 새만금축제가 열리는데 그곳에는 아예 화장실을 제작하여 가져다 놓았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의원님들께서 비싼임대료를 주고 임대 하지말고 차라리 구입하라고 해서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행정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인지 묻고싶습니다?
화장실 하나 만드는데 현재 군산시에서 제작한 화장실 정도면 2억정도는 줬을텐데 말입니다.
화장실이란 아무리 비싼화장실 이라도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몇억짜리 값어치를 하는것이지 비싼 화장실을 갖다 놓았다고 몇억짜리 화장실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이것을 누가관리하겠습니까?)
또 시에서 제작한 화장실이 트레일러식으로 바퀴가 달려있던데 이것을 누가 어떻게 이동을 시키는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엄연합 불법을 자행하는것 입니다.
도로교통법53조에 도로를 주행하는 피견인체가 750KG이상이면 반드시 견인차량 운전자는 "특수면허"를 소지해야 하는데 시의 직원들중 특수면허 소지자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있는돈 다 털어서 사업을 하겠다고 투자했는데 시에서는 이런식이고 이사업은 원래 민간인들이 고가의 화장실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관공서에서 축제나 행사때 사용을 하는관계로 그런 축제나 행사를 보고 시작한 사업인데 단지 저 하나만 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을 위하는 행정을 하지 않는다면 참 답답합니다. 이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인지요?
또 행사를 치루면서 공사현장용
재래식화장실을 가져다놓고 전국에 있는 사람들을 다 모아 놓고 축제를 하면서 이런 재래식 화장실을 놓고(아래분뇨가 다 보이는) 행사를 치룬다면 한번 축제에 온사람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까요?
존경하는 시장님 지금 현재 대형마트가 작은 상인들을 다 죽인다고 난리들이니
법으로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는날을 정했습니다.
이와 비례해 우리같은 소상공인이 하는 사업을 시에서 아예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이것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제작한 화장실이니 사용은 해야 겠지만 서로 도와가면 일을 해 주었으면 하는생각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이런 세부 사항을 잘 파악하시어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박순나 |
작성일 : 1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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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간 군산시에서는 축제 및 행사시 모바일 화장실 임대 및 간이화장실 지원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하였으나,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고 50만 국제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타지자체 사례 등을 참고 모바일 화장실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동시에도 시민들의 안전 및 자산보호를 위하여 트레일러를 이동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군산시 관내 견인업체를 활용하여 이동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보내주신 의견은 업무 추진시 참고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시정운영에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