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작성자 ***
작성일12.07.12
조회수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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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접수가 되서 공사가 될 지는 의문입니다. 민원사항은 현재 군고앞에 살고 있습니다. 군고 앞이 개발이 빨리 되었으나 그 역효과로 인도가 없습니다. 군고 앞만 있고, 장미장으로 가는 길에는 인도가 없습니다. 장미장으로 가는 길을 보면 차가 주차되어 있을 경우, 차도로 가야 합니다. 놀라운 건 차도가 넓습니다. 지금 개발된 롯데마트 안쪽 차도를 보면 그리 넓지 않아도 좌우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차도를 좁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다면 한 쪽이라도 인도를 해 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은 어디로 지나가라고 차도만 넓게 있습니다. 부설 초등학교로 가는 길은 굉장히 위험하고 자전거 타고 가는 학생들은 위험천만입니다. 그 곳에서 사망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도를 만들지 않는 것은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동네를 가면, 인도가 넓게 안전하게 되어 있고, 차도가 좁아도 인도는 꼭 있습니다. 하지만 군고 앞 저희 동네는 인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청 앞 만 쓸데없는 공사 그만 하시고 저희 동네에 공사 바랍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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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발전을 위한 귀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군고 및 부설초등학교 인도개설 관련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차도와 보도 분리 및 안전휀스 설치를 위한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만, 상권침체 등의 문제제기로 원활한 공사진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민설명회 및 주민설득을 통하여 공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