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2.07.16
조회수1654
이 글을 여기에 써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군산시민으로써 너무 큰 불편을 느끼고 있어 올립니다.
저는 군산 산북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행정적 일이 생기면 동사무소에 가서 서류를 떼고 일을 해야 하는데
산북동은 미성동사무소로 가야 합니다.
그럼 미성동사무소는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도저히 여기서는 걸어서는 너무 먼거리이고 걸어가기에도 위험한 도로입니다.
차가 없이는 가기 어렵고
그렇다고 동네동사무소가는데 택시나 버스타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도대체 미성동사무소 근처에 누가 사는지도 궁금합니다.
산북동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대명아파트, 고천아파트, 하늘가아파트등등...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특히나 제가 본 경우 중국등의 외국인여성분들이 사는데
어린이집같은 문제등으로 동사무소를 찾는 경우 언어적인 문제보다
동사무소에 가는것초차
어려움을 겪는 실태입니다.
가깝게는 소룡동 동사무소가 있기는하지만
거기서는 민원서류를 떼는것은 가능하지만
행정업무(학교, 어린이집등의 여러실질적 업무)는
해당동사무소로 가야하다 보니 미성동까지 가야하는데...
자가용으로 가도 10분이 족히 걸리는데 이게 무슨 동사무소인지 모르겠네요
전주에서 군산으로 이사온지 2년이 넘었지만 동사무소에서 어떤 행사를 하는지
동사무소에서 동주민을 위한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지도 전혀 알바 없고
설약 있다하더라도 참여할수 있는 길이 전혀 없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동사무소에서 여러가지 주민들을 위한 복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미성동사무소에서는 어느정도 주민들의 여가나 편의적인것들을
수용하고 있는지 시청에서는 관할,감찰해야 하는 부분은 아닌지
왜 동사무소 가야하는 문제로 주민들이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도대체 주민이 동사무소를 위해 존재하는지, 동사무소가 주민을 위해 세워져야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코앞에 소룡동사무소를 나두고 걸어서 20-30분이 넘는 위험한 차도로변을 지나
전입신고해야 하고 보육료 알아봐야 하고 ....차라리 버스타고 시청가는게 편한데
시청에서는 산북동 민원을 받아줄련지요??
인터넷으로 등초본 다 뗄수 있는 이 편한 세상에 전입신고 하자고, 인감새로 만들자고
이렇게 주민들 피해봐도 되는 겁니까??
시장님..
동사무소를 세워달라거나 가까운곳으로 옮기는것이 아니라 어짜피 소룡동에 가까운
동사무소 있으니 소룡동, 미성동, 산북동등의 동사무소에서는 모든행정을 하나로 묶어
어디서든지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차가 있어도 정말 동사무소를 차타고 다니는것도 너무 말안되는 실정입니다.
고려해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시청직원이 직접 산북동 주공이나 근처 아파트에서 미성동 동사무소를 찾아 걸어가는
현장체험을 해보십시요
당연히 시정,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최동위 |
작성일 : 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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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하를 비롯한 산북동에 거주하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성동 관할 산북동 주민들의 불편함은 시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공감하고 있는 만큼 최소한의 불편이라도 없도록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아울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가까운 곳에 관공서(주민센터 등)가 있으면 각종 민원해결 등 생활하기에 편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새로 신축하는 주민센터는 가급적 관할 지역의 정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부지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실질적으로 신축 주민센터의 위치를 가장 고려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분들의 기대를 충족하기에는 항상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례로 산북동뿐만 아니라 소룡동의 경우에도 비응도동이나 오식도동이 동사무소와 너무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불편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시에서는 다각적으로 해소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비응도동이나 오식도동에 옥도면사무소를 신축하는 부분 등도 검토하고 있고, 미성동의 경우에도 청사노후화에 의한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신축을 고려하고는 있으나, 일시에 많은 주민센터를 신축하기에는 예산의 과다소요(1개소당 40억 정도소요)로 인해 우선순위에 의거 신축하고 있다 보니까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입니다. 또한 분동에 의한 신규 동 설치 방안도 연구하고는 있으나 행안부 분동기준에 의하면 1개 행정동당 인구 5만이상이 되어야만 분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 또한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모든 행정을 어느 동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요청한 부분은 자치단체에서 해결하기에는 지방자치단체 권한 밖의 요인이며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관계로, 시에서는 향후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조금이라도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당장 해결하지 못하는 점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며, 항상 군산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질책을 주시면 조금이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경우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귀하의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점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부분은 항상 시책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