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물난리를 겪으며
작성자 ***
작성일12.08.13
조회수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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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군산 일대에 집중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군산에 몇십년째 살고 있는데 이런 난리는 처음 겪어보니 당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큰 길가 도로의 맨홀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시간당100밀리내렸다네요.그러니 맨홀인들 견딜 재간이 없겠죠.)그저 집안으로 밀려오는 빗물을 더는 못들어오게 할 그런 일차원적인 것밖에 할 수 없었죠. 새삼 시 당국에 원망을 퍼붓겠다는 게 아닙니다. 천재는 나랏님도 못막는네 하물며 시당국에서도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당부드리고자 하는 건 평상시에 하수도 준설이라든가 재난 방지책을 실효성있게 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끝
시간당100밀리내렸다네요.그러니 맨홀인들 견딜 재간이 없겠죠.)그저 집안으로 밀려오는 빗물을 더는 못들어오게 할 그런 일차원적인 것밖에 할 수 없었죠. 새삼 시 당국에 원망을 퍼붓겠다는 게 아닙니다. 천재는 나랏님도 못막는네 하물며 시당국에서도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당부드리고자 하는 건 평상시에 하수도 준설이라든가 재난 방지책을 실효성있게 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끝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2.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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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도록 해당부서에 고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