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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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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소룡동야외수영장건립에대한우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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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취지에 부합하는 위치선정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
주민들의 여가증진을 위해 많은 지자체들이 도심 속, 자연체험공간등에 야외수영장 조성하여 소액(2000원~3000원)이나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군산시도 이런 목적으로 소룡동에 ‘야외수영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2년 자체 투·융자심사를 마쳤고, 2013년 본예산에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회계에서 18억원을 편성하였다.
군산시의 소룡동 야외수영장 조성과 관련해 몇 가지 우려가 든다.
첫째, 소룡동 야외수영장 위치이다.
2012년 군산시가 자체 투·융자심사하고, 본예산을 편성한 수영장 부지는 현재의 월명선 암벽등반장부근이었다. 하지만 올해 3월 갑작스럽게 군산시가 조성부지로 밝힌 곳은 소룡동 외고 건너편 강변 쪽이다. 하지만 이곳은 항만부지와 사유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성비용의 상승이 우려되며, 바람의 영향을 받는 곳으로 모래바람, 공단냄새, 바다냄새등으로 쾌적한 공간이 되지 못한다는 우려가 높다.
실제 장소를 가보면 이런 곳에 실내수영장도 아닌 야외수영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또한 이 부근(소룡동 제이파크 뒤편)에 조성된 시민체육공원이 경우도 시설은 잘 조성되어 있지만 위치선정과 접근성 때문에 이용자 숫자가 적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차라리 이곳에 여름철 간이야외수영장을 조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듯싶다.)
그런데 군산시는 당초 조성부지보다 쾌적성도 안전성도 떨어지는 부지로 조성부지를 변경하면서 어떤 충분히 논의를 했는지 의심스럽다.
둘째, 조성예산대비 야외수영장 효율성과 운영문제가 나선다.
야외수영장은 운영기간이 2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운영시에도 무료입장이나 소액입장료를 받아서 공공여가시설로써 운영하고 있다. 이런 조건 때문에 도심 속 야외수영장은 소규모로 조성하거나, 주변 생태공원등과 연결하여 조성하는 지자체가 많다.
그러나 군산시의 소룡동 야외수영장 규모는 4000여평(보도되는 자료에 따라서 다르게 발표됨)을 조성할 예정에 있고, 이후 활용계획은 바로 옆에 체육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뿐이다.(바로 옆에 시민체육공원이 있는데 또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한다.)
조성위치 자체가 야외수영장을 조성한 후에 사계절 여가문화를 즐기기에 부적합한 장소에 49억원을 들여서 연간 2개월을 사용하게 된다면 조성예산대비 효율성은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고, 여름철이 지나면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된다보면 2개월 사용을 위해 연간 유지보수비용은 적지 않게 발생할 것이다.
셋째, 지역주민들과의 충분한 논의가 되었는지 묻고 싶다.
정보공개자료에 의하면 군산시는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맞춰서 주민의견 조사를 통해 충분히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실시설계용역에서 주민의견 수렴은 뒷북행정이다.
이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를 통해 조성되는 지역주민들의 편익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시민들의 접근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먼전 한 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불구하고, 군산시 자체투·융자심사(조건부 승인)와 시의원 간담회가 전부인듯 하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과 노인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건강과 여가로 즐길 수 있는 수영은 좋은 운동이다. 특히나, 소룡동, 산북동, 공단지역 그리고 멀리 비응항부근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운동, 사정동, 대야까지 가야만 된다. 이런 지역주민에서 수영장건립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현재 군산시가 소룡동에 조성하려는 야외수영장은 조성위치나 방식(야외수영장)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지역주민들과 군산시민들을 위한 공공체육시설을 건립하고자 한다면 군산시는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길 바라며, 군산시의회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군산시에 대한 견제기능을 발휘하여 조성위치와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조성장소에 가서 단 10분이라도 서 있어서 보길 바란다.
2013년 8월 6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 담당부서 : | 담당자 : 황대원 |
작성일 : 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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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소룡동 야외수영장 조성은 사업비 총 49억원(도비 8억, 발전소특별지원금 18억, 시비 23억)이 들어가는 사업이며, 군산시가 구상(50m 성인풀 1개, 유아풀 2개, 주차장 및 편익시설 등)하는 야외수영장 조성면적은 14,046㎡(4,248평) 규모로 도심지역에 군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없고, 사유지 매입시 지가상승 등으로 토지매입에 따른 많은 예산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1. 소룡동 야외수영장 위치 ❍ 상기와 같이 도심지역 야외수영장 조성은 어려움이 있어 시유지인 월명공원내 암벽등반장 부근에 야외수영장 조성하고자 하였으나 주차장 및 진입로 협소 등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며 이러한 문제해소를 위해서 사유지 매입에 따른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암벽등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있어 ❍ 군산시 소룡동 1666번지 일원으로 변경하였으며 본 부지는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추진하는 “군산내항 수제선 호안정비공사”와 연계하여 친수공간으로 해당기관에서 토지를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승인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야외수영장은 물론 서군산지역 주민 및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체육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진입로는 군산시 소룡동 660번지 도로를 개설하여 이용할 계획 으로 사유지 매입 계획은 없습니다. 2. 조성 예산대비 야외수영장 효율성과 운영문제 ❍ 야외수영장 운영기간은 여름철 2~3개월 정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사계절 다목적 이용을 위하여 봄가을에는 풋살장 및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 등 시민들의 편리하고 여유로운 레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3.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논의가 되었는지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 및 여가문화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