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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보담당관
작성일20.08.18
조회수2809
1. 전기차 급속충전기 10기 설치
군산시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5곳에 50킬로와트와 100킬로와트용
전기차 급속충전기 10기를 설치했습니다.
이번 급속충전기는
국내외 모든 전기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며
100kW 급속충전기의 경우 완충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돼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예상됩니다.
군산시는 다음달 말까지 충전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합니다.
2. 군산사랑상품권 10%할인
군산시가 다음달 3일부터
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합니다.
상품권 발행 규모는 2천 3백억 원으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개인별 월 70만원 한도로 판매됩니다.
군산시는 상품권 발행량이 충분한 만큼
시간을 두고 분산 구매하고
모바일 상품권 활용도 당부했습니다.
INT
이종혁 /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
상품권 할인판매가 지역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3.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착공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착공했습니다.
내년 2월 성산면 창오리에 들어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저온저장고를 비롯해 출하대기실,선별실을 갖춰
지역 생산품의 처리능력이 현재 9톤보다
3배가량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확대 등 로컬푸드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과
연간 급식 인원이 늘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INT
박경남 /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먹거리정책계장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지역내에서 소비됨으로써
농업분야 지역순환경제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한국판 뉴딜사업 대응 정책토론회
군산시가 2025년까지 160조원이 투입되는 정부의 뉴딜 정책 추진에 따라
대응전략 마련과 군산형 사업발굴을 위한 정책자문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새만금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상생형일자리를 통한 미래자동차기반,
고군산군도의 청정 관광 인프라 등 군산시의 강점을 살린
군산형 뉴딜사업 발굴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Sink
강임준군산시장
(4차 산업 혁명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가 못 느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지나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머뭇거리면 지체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을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노력을 해서 시대를 대비하고
군산시를 바꿔나가야 되고 안전하고 편안한
아름다운 군산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산시는 그린 뉴딜 경제체제를 바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입니다.
5.군산시 늘푸른학교 비대면 수업 모바일 학습 추진
군산시 늘푸른학교가 문해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학습을 통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합니다.
비대면 문해교육은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계속되는데
문해교육사들이 직접 만든 가정 학습지와 노트,
마스크로 구성된 학습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고 1대1 전화상담을 합니다.
늘푸른학교는 현재 42개 읍면동 경로당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곽동근 / 군산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계장
문해학습자 69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학습을 진행하여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6. 군산학 어린이교실
군산시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향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군산학 어린이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산학 어린이교실은 45개 초등학교에
전문 강사가 파견돼
군산의 다양한 축제와
독립운동가 이인식 선생 이야기 등
이론 교육과 창작 활동 시간으로 꾸며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
장영재 / 군산시 교육지원과장
어린이 군산학을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만남으로써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는 군산학 책자도 제작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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