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에 사는 군산시민인데요...제가살고있는 집이 오룡동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집에사람이 없을때 도둑이 들어오고 이동네 주민들이면 어느정도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한달전쯤 인가로 기억되는데...가로등이 고장나서 길이무척 컴컴합니다.
집창문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인간도 있고 가로등이 없어서 아이들도 무척이나 무서워 합니다.
제딸은 중 3 인데...짐에올라오는 길이 너무 무섭다고 합니다.
통장님을 통해서 가로등을 고쳐주십사 부탁했는데도 전혀 시정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우리집은 오룡동 861-1번지 입니다.
가로등 보수해주시는데..시간이오래 걸리고 어려운 일인가요...제가보기에 전구가 나갔거나
아님 도둑이 일부러 불이 안들어 오게 해놓은거 같아요..
안그래도 집이너무 외진곳이라 아이들이 싫어하는데....가로등까지 들어오지 않아서 무서움에
떨기까지 합니다.
안좋은 사고라도 터지고 난뒤에 뒷 수습하는거 보다는 가로등을 빨리 보수하셔서 혹시라도 일어날수있는 무서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옳은 정책이라 판단됩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조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어른도 길이 안보여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드신 할머니,할아버지도
주변에 사시는데요.. 저희집 주소는 군산시 오룡동 861-1번지 5통1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