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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작성자 ***
작성일08.04.18
조회수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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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webmaster@lieto.co.kr
몸이 좋아해요~ 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바른 먹거리가 삶을 건강하게 합니다. 산의 정기와 계곡의 바람이 키운 `일월산 산나물`이 귀하게 대접받는 것 또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일월산이 기지개를 켜는 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일상을 벗어날 유희가 있는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에서 봄의 정기를 가득 담아 가세요.
⊙ 개최기간 : 2008년 5월 16일(금) ~ 5월 18일(일), 3일간
⊙ 개최장소 : 경북 영양군 일월산, 영양읍 황용천 복개지, 영양시장 일원
⊙ 문 의 : 웰빙영양 산나물 한마당 054-680-6067, 지훈예술제 054-680-6055
⊙ 주요행사 : 산나물채취체험, 산나물떡만들기체험, 산나물요리시식, 산나물전시,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분화전시, 전통차 시음, 민속원놀음공연, 경북도립교향악단공연,
반딧불이홍보관, 산나물판매장터, 일월산노래자랑, 지훈예술제 등
보약 같은 산나물이 지천으로 널린 일월산 품으로!
산나물은 말 그대로 산에서 나는 나물이다. 각종 공해와 농약, 인공비료 등 오염원으로부터 자유롭고,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산나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의 보약`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 미네랄, 사포닌, 섬유질 등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산나물은 산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 몸의 저항력을 키워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은 물론 산성화되어 가는 인체를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효능도 갖추고 있다. 이쯤 되면 음식이 아니고 약이다. 바로 보약인 것이다.
`육지 속의 섬`으로 지칭될 만큼 접근이 어려운 영양군은 오염되지 않은 산나물이 자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다. 그 중에서도 산세가 좋아 기가 충만하고, 비옥한 토양을 갖춘 `일월산`은 최고의 산나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일월산 산나물을 `맛과 향이 좋은 진정한 산나물의 제왕`이라 칭하는 것이다.
최고의 산나물은 산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봄을 깊이 맞은 일월산은 참나물, 곰취, 두릅, 당귀, 어수리, 나물취, 고사리, 금죽, 더덕, 쭈치, 도라지 등등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보약 같은 수백여 종의 산나물로 가득하지만 도시사람에겐 그림의 떡. 산나물에 대한 얕은 지식도 문제지만 일월산 자락을 헤치고 다닐 엄두고 나지 않을 터. 바로 이런 도시인들이 일월산 산나물과 가장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때가 `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이 열리는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이다. 일월산 산나물의 맛과 향이 가장 좋아지는 시기에 `산나물 한마당` 속으로 한 발 들어가 보자.
산나물은 기본, 풍성한 체험 가득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혀에 착 감기는 다양한 산나물 시식은 기본, 관광객의 하루를 확실하게 책임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산나물 채취체험]
일월산 출신 산나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할 있는 방법은 본인이 직접 일월산에서 뜯는 것이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산나물은 모두 산지를 정확하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일월산으로 직접 가는 것도 좋다. 초행길에 산도 무섭고, 나물 이름도 잘 모르고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걱정 접어 두시라. 축제기간엔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산나물채취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산나물엔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고, 봄나들이도 겸할 수 있어 1석2조다. 다만 한정된 인원에 비해 신청자가 많으므로 사전에 예약은 필수다.
⊙ 예약문의 : 웰빙영양 산나물 한마당 054-680-6318
⊙ 참 가 비 : 2만원/1인(참가자 모두는 2만원권 영양사랑상품권 교환 지급)
⊙ 신 청 : 2008년 4월 21일 ~ 5월 2일(사전접수 : 600명, 현장접수 : 600명)
[산나물, 산나물분화, 산채김치, 산채요리 등 다양한 전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산나물 몇 가지만 알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충격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용이 가능한 산나물은 1,000여 종이 넘는다. 이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모두 섭렵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몸에 좋은 산나물들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산나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산나물전시, 산나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산나물분화전시, 산나물로 만든 김치가 주는 특별한 느낌을 알 수 있는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법을 알 수 있는 산채요리전시 등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자. 누구나 산나물 전문가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산나물떡만들기체험, 산채요리시식]
금방 만들어 모락모락 김이 나는 떡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여기에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산나물과 약초가 첨가되면 단순한 떡이 아니라 건강식으로 격상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산나물떡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된다.
각종 산채로 만든 다양한 산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산채요리시식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산나물밥, 산나물떡 등 산나물을 활용한 주 요리는 물론 주식에 곁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산나물 반찬을 조금씩 모두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건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독을 들일만한 프로그램이다.
[산나물 한마당의 여흥을 돋구는 다양한 공연들]
농한기에 백성들이 직접 원님과 육방관속 등으로 분해 걸쭉한 입담과 풍자로 백성들의 바램을 위정관에게 전하던 수 백년 역사의 영양 원놀음, 산촌의 봄날에 기품을 더할 경북도립교향악단공연, 성인관광객의 여독을 풀어줄 산나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행사장을 웃음으로 달굴 준비가 되어 있다.
승무, 낙화, 고사 등 주옥 같은 시를 남긴 `조지훈`을 기리는 지훈예술제!
청록파 시인이자,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인 `조지훈`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지훈예술제가 `산나물 한마당`과 같은 기간인 5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개최된다.
지훈예술제는 문학강좌, 음악제, 시낭송회, 승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훈의 문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지훈문학관`에서는 시인이 직접 쓴 원고집과 함께 여권, 넥타이, 모시두루마기, 부채, 가죽장갑 등 시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조지훈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
주실마을에는 지훈문학관 외에도 조지훈 생가인 `호은종택`, 시인의 숲, 지훈시공원 등 곳곳에서 조지훈 시인의 채취를 맡을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 34번 국도 → 진보 → 31번 국도 → 영양
2) 중앙고속도로 영주IC → 36번 국도 → 봉화 → 녹동 → 31번 국도 → 영양
3) 동해고속도로 동해IC → 삼척 → 울진 → 평해 → 88번 지방도 → 31번 국도 → 영양
4)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IC → 영덕 → 평해 → 88번 지방도 → 31번 국도 → 영양
⊙ 시외버스
동서울 ↔ 영양, 대구 ↔ 영양, 안동 ↔ 영양, 영주 ↔ 영양, 부산 ↔ 영양, 대전 ↔ 영양
[문의] 영양시외버스터미널 054-683-2213
[초대의 글]
산나물과 문학의 향기가 넘치는 영양으로 오십시오!
일월산 자락에서 봄기운을 먹고 자란 청정 산나물에 영양군민의 정성을 더해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을 펼칩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산나물 채취, 산나물떡만들기, 산나물요리시식, 산나물전시,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분화전시, 산나물판매장터 등등 산나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시인`의 정신을 기리는 지훈예술제도 산나물 한마당 기간에 함께 개최됩니다. 시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조지훈 생가`, 시인의 삶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지훈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문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양으로 오셔서 몸을 이롭게 하는 산나물과 함께 마음을 이롭게 하는 문학의 향기를 가져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영양군수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몸이 좋아해요~ 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
바른 먹거리가 삶을 건강하게 합니다. 산의 정기와 계곡의 바람이 키운 `일월산 산나물`이 귀하게 대접받는 것 또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세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일월산이 기지개를 켜는 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일상을 벗어날 유희가 있는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에서 봄의 정기를 가득 담아 가세요.
⊙ 개최기간 : 2008년 5월 16일(금) ~ 5월 18일(일), 3일간
⊙ 개최장소 : 경북 영양군 일월산, 영양읍 황용천 복개지, 영양시장 일원
⊙ 문 의 : 웰빙영양 산나물 한마당 054-680-6067, 지훈예술제 054-680-6055
⊙ 주요행사 : 산나물채취체험, 산나물떡만들기체험, 산나물요리시식, 산나물전시,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분화전시, 전통차 시음, 민속원놀음공연, 경북도립교향악단공연,
반딧불이홍보관, 산나물판매장터, 일월산노래자랑, 지훈예술제 등
보약 같은 산나물이 지천으로 널린 일월산 품으로!
산나물은 말 그대로 산에서 나는 나물이다. 각종 공해와 농약, 인공비료 등 오염원으로부터 자유롭고,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산나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의 보약`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 미네랄, 사포닌, 섬유질 등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산나물은 산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 몸의 저항력을 키워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은 물론 산성화되어 가는 인체를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효능도 갖추고 있다. 이쯤 되면 음식이 아니고 약이다. 바로 보약인 것이다.
`육지 속의 섬`으로 지칭될 만큼 접근이 어려운 영양군은 오염되지 않은 산나물이 자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다. 그 중에서도 산세가 좋아 기가 충만하고, 비옥한 토양을 갖춘 `일월산`은 최고의 산나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일월산 산나물을 `맛과 향이 좋은 진정한 산나물의 제왕`이라 칭하는 것이다.
최고의 산나물은 산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봄을 깊이 맞은 일월산은 참나물, 곰취, 두릅, 당귀, 어수리, 나물취, 고사리, 금죽, 더덕, 쭈치, 도라지 등등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보약 같은 수백여 종의 산나물로 가득하지만 도시사람에겐 그림의 떡. 산나물에 대한 얕은 지식도 문제지만 일월산 자락을 헤치고 다닐 엄두고 나지 않을 터. 바로 이런 도시인들이 일월산 산나물과 가장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때가 `2008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이 열리는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이다. 일월산 산나물의 맛과 향이 가장 좋아지는 시기에 `산나물 한마당` 속으로 한 발 들어가 보자.
산나물은 기본, 풍성한 체험 가득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혀에 착 감기는 다양한 산나물 시식은 기본, 관광객의 하루를 확실하게 책임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산나물 채취체험]
일월산 출신 산나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할 있는 방법은 본인이 직접 일월산에서 뜯는 것이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산나물은 모두 산지를 정확하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일월산으로 직접 가는 것도 좋다. 초행길에 산도 무섭고, 나물 이름도 잘 모르고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걱정 접어 두시라. 축제기간엔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산나물채취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산나물엔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고, 봄나들이도 겸할 수 있어 1석2조다. 다만 한정된 인원에 비해 신청자가 많으므로 사전에 예약은 필수다.
⊙ 예약문의 : 웰빙영양 산나물 한마당 054-680-6318
⊙ 참 가 비 : 2만원/1인(참가자 모두는 2만원권 영양사랑상품권 교환 지급)
⊙ 신 청 : 2008년 4월 21일 ~ 5월 2일(사전접수 : 600명, 현장접수 : 600명)
[산나물, 산나물분화, 산채김치, 산채요리 등 다양한 전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산나물 몇 가지만 알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충격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용이 가능한 산나물은 1,000여 종이 넘는다. 이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모두 섭렵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몸에 좋은 산나물들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산나물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산나물전시, 산나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산나물분화전시, 산나물로 만든 김치가 주는 특별한 느낌을 알 수 있는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법을 알 수 있는 산채요리전시 등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살펴보자. 누구나 산나물 전문가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산나물떡만들기체험, 산채요리시식]
금방 만들어 모락모락 김이 나는 떡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여기에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산나물과 약초가 첨가되면 단순한 떡이 아니라 건강식으로 격상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산나물떡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된다.
각종 산채로 만든 다양한 산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산채요리시식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산나물밥, 산나물떡 등 산나물을 활용한 주 요리는 물론 주식에 곁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산나물 반찬을 조금씩 모두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건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독을 들일만한 프로그램이다.
[산나물 한마당의 여흥을 돋구는 다양한 공연들]
농한기에 백성들이 직접 원님과 육방관속 등으로 분해 걸쭉한 입담과 풍자로 백성들의 바램을 위정관에게 전하던 수 백년 역사의 영양 원놀음, 산촌의 봄날에 기품을 더할 경북도립교향악단공연, 성인관광객의 여독을 풀어줄 산나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행사장을 웃음으로 달굴 준비가 되어 있다.
승무, 낙화, 고사 등 주옥 같은 시를 남긴 `조지훈`을 기리는 지훈예술제!
청록파 시인이자,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인 `조지훈`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지훈예술제가 `산나물 한마당`과 같은 기간인 5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개최된다.
지훈예술제는 문학강좌, 음악제, 시낭송회, 승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훈의 문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지훈문학관`에서는 시인이 직접 쓴 원고집과 함께 여권, 넥타이, 모시두루마기, 부채, 가죽장갑 등 시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조지훈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
주실마을에는 지훈문학관 외에도 조지훈 생가인 `호은종택`, 시인의 숲, 지훈시공원 등 곳곳에서 조지훈 시인의 채취를 맡을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 34번 국도 → 진보 → 31번 국도 → 영양
2) 중앙고속도로 영주IC → 36번 국도 → 봉화 → 녹동 → 31번 국도 → 영양
3) 동해고속도로 동해IC → 삼척 → 울진 → 평해 → 88번 지방도 → 31번 국도 → 영양
4)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IC → 영덕 → 평해 → 88번 지방도 → 31번 국도 → 영양
⊙ 시외버스
동서울 ↔ 영양, 대구 ↔ 영양, 안동 ↔ 영양, 영주 ↔ 영양, 부산 ↔ 영양, 대전 ↔ 영양
[문의] 영양시외버스터미널 054-683-2213
[초대의 글]
산나물과 문학의 향기가 넘치는 영양으로 오십시오!
일월산 자락에서 봄기운을 먹고 자란 청정 산나물에 영양군민의 정성을 더해 `제4회 웰빙영양 일월산 산나물 한마당`을 펼칩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산나물 채취, 산나물떡만들기, 산나물요리시식, 산나물전시, 산채김치전시, 산나물분화전시, 산나물판매장터 등등 산나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시인`의 정신을 기리는 지훈예술제도 산나물 한마당 기간에 함께 개최됩니다. 시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조지훈 생가`, 시인의 삶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지훈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문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양으로 오셔서 몸을 이롭게 하는 산나물과 함께 마음을 이롭게 하는 문학의 향기를 가져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영양군수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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