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군요..가보니 다 썩고 ,금가고, 틈새 벌어지고 ,더 기가막힌것은 틀린 글씨가 너무 많다는 거지요.명색에 시비공원이면 조형물들도 조형감있고 균형감있고 시에 맞는 작품들을 세워 놓아야 하는데...진포는 모두가 엉털이더군요.엉망진창인 돌들만 골라도 놓았는지..그런 돌들을 4억에 주고 세웟다니 ...군산시청직원 담당자 정말 실망입니다..담당자가 뇌물을 먹지 않았다면 그런 돌들을 갔다 놓을리 없고..왜냐하면 감독할 시청직원이 감독은 하지 않고 썩은 돌들을 묵인해 주었다는 사실이 뇌물을 먹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군산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도 아니고...군산시민들의 문화적인 수준을 무시해도 유분수지...그런 시비들을 세워도 군산시민들은 모라고 하지 않을거라는 시민들을 무시하는 안일한 처사가 아닐런지요? 다른 돌들로 바꾸던지..아무튼 가족들하고 함께 산책하면서 시들을 읽으면서 마음에 평온함을 느낄수 있는 시비공원이 아니라서 속쌓합니다.엉털이도 그런 엉털이 시비공원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런지요!!!!!!!!진포에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