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저는 gm대우자동차 시설부에 근무하고 있고
거주지는 월명동 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자전거 활성화'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 이라는 글을보고
의견 몇자 올려봄니다.

제가 지금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운동삼아 저전거를 구입해서 출퇴근을 몇번
하면서 느낀점이 운동도 좋지만 이러다 오래 못살겠구나 하고 자전거를 탈때마다 느껴 봄니다.
요즘들어 사내 주차장을 보면 고유가시대에 자가용 출퇴근이 크게 줄어들고 통근버스나 자전거
출,퇴근을 많이 하는데 도로 사정이 너무나 위험함니다.
군산시에서 공단 도로에 직장인들이 즐겁게
자전거로 출, 퇴근 할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월명동에서 회사까지 자전거로 30~40분정도 소요됨니다. 아랫글 참조하시고 적극적으로
검토 하셔서 군산시가 나날이 발전 되었으면 군산시민으로써의 바램이고 소원합니다.
관련부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자전거 활성화' 국가 전략과제로 추진"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범정부 차원의 '자전거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전거 관련 각종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고, 자전거 이용도가 높은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맞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모델을 개발하기로 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다음달 내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해 자전거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최종편집 : 2008-07-08 16:22 유영규 기자 you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