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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개방, 농민 살리기 시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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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1.20
조회수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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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개방, 농민 살리기 시책 집중
전주시가 농업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소득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15일 전주시 및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민 융자한도액을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고 상환기간도 1년거치 2년에서 1년거치 4년상환으로 연장했다.
농가 경영활성화를 위한 경영성장 컨설팅을 위해 1농가당 800만원씩 15농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올 연말까지 농로 100% 확포장 공사를 완료한다.
농식품 가공시설 현대화사업과 우리밀 제분공장 시설 확충 등에 40억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한다.
전통식품 상품화 사업, 브랜드쌀 포장재 지원사업, 축산물 브랜드 전문유통센터 설치 등을 전개하고 수출단지 저온저장고설치, 우리밀 소비촉진 등의 사업도 적극 전개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및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사기진작 등도 지속 실천하며 품질 제고를 위한 도매시장 환경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15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농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새기술 보급 및 올해 농림사업 설명회를 지속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