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12
조회수382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짚라인 체험시설이 있어 이용하였으나 매표소 직원부터 불친절함을 느꼈고 장비착용 도움주는 직원, 하강 전 도움주는 직원, 하강 후 도움주는 직원 총 6명 이상의 직원을 보았으나 한명도 친절한 직원이 없이 전부 불친절 하였으며, 불친절 사유로는 매표소 직원의 짧은 말투와 귀찮은 듯한 태도/장비착용 시 올리세요,쓰세요 등의 강압적 말투/하강 전 출발신호도 없이 직원들끼리만 무전 소통하여 출발 시킨 행위/하강 후 장비해체에만 신경쓰며 직원들끼리 무전하며 반말 하는 행위 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저의 시선에서 총 정리 해 드리자면 가족들끼리 방문하였고 몇몇 인원은 타지 않으려 하였으나 다같이 여행 온 김에 추억을 쌓기 위해 체험 장소를 방문 하였고 매표소 직원이 인원체크하며 결제 해 주시는 말투부터 귀찮다는 듯이 보였고 저 정도로 손님이 오는 것을 반기지 않고 귀찮은 듯이 응대하는 것을 보고 타지 않으려 하였으나 일행이 결제 했음에 그냥 탑승을 진행하였고 장비 착용 시에도 전혀 친절하지 않은 말투에 안전을 위해 강압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것, 백번 이해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고 하강 전 장비체크 과정에서도 안전한지의 물음에 퉁명스런 대답과 앉은자세로 출발한다는 말만 들은 채 문이 열려 출발을 하였고 도착 시에도 앉아서 출발한 자세에 장비때문에 바로 계단을 딛고 일어서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장비해제를 위해 계단위에 올라서달라고 하시나 반동의 힘도 있고 구조상 앉은 자세에서 바로 계단을 올라가기엔 중심을 잡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부축이나 조치는 없었으며 체험자가 알아서 허둥지둥 올라서야 했고 직원들끼리 무전을 전달 받은 후 서로 반말로 체험자가 다 들리도록 대화를 하였습니다. 체험자 중 카드 분실자가 있다는 내용이였고 카드 분실자는 1층으로 오라는 내용이였으나 직원은 체험자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 직원에게 야 카드분실자 있으면 1층으로 가라해 라며 대화하였고 저희 일행 중에는 하강 후 올라서는 계단에 부딪쳐 정강이가 찢어져 피가나고 멍이 드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절대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고객이 갑이니 잘해야 한다 라는 마인드는 아니지만 저 또한 서비스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본인이 근무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하는 업무를 하면서 위와 같이 하는 것은 기본조차도 안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본인들의 가족이 와도 그렇게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불편을 느낀 이용객으로써 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응대교육도 중요하게 진행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관광지에 가서 체험을 이용 해 보면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더 나아가서는 다음에 또 이용 해 달라며 기분좋게 체험객 한분한분을 소중히 응대 해 주시는데 선유도 짚라인 근무자들을 보며 이렇게 응대하는 곳은 많은 곳을 방문 해 본 저로써는 가장 최악으로 꼽힙니다. 직원 채용을 어디서 어떻게 진행하고 면접 시 중요하게 보는 점과 채용 후 기본 교육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기 및 응대교육은 철저히 다시 처음부터 실시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관광지의 선유도가 기본기도 못 다진 직원들때문에 다신 오고 싶지 않은 곳으로 낙인 찍히는 일이 없었으면 싶어 남겨드립니다.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담당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2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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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관광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선유 스카이썬라인 직원 불친절에 따른 이용 불편’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선유 스카이썬라인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태도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12월 15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용객들에게 친절히 응대하고 주의깊게 행동할 것을 지도하는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 및 지도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또한, 이용객들이 좀더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관광진흥과 장대통 주무관(☎063-454-3364)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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