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24
조회수244
옆동네 익산만해도 도로상태가 괜찮던데
전주는 제설작업에 인력 총동원하겠다는 뉴스까지 뜨는데 여기 군산은 뭐하나요?
지나가다 제설차량 한대를 본적이 없고
월명경기장 앞엔 연달아 사고에
차는 미끄러지기 일쑤고 인도조차도 그대로 눈이 쌓여있어 걸어다니지도 못하네요
도대체 뭐하세요? 시민들 안전과 관련된 문제 아닙니까?
이정도 폭설이었으면 불편함을 겪은 시민들이 민원을 넣기 전에 시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야하는 문제 아닙니까?
어제 새벽엔 눈이 더 많이 오지 않았으니
제설작업 했으면 이정도로 도로 상태가 안좋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안했다는 얘기죠? 제발 신경쓰세요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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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시 건설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시에서는 정해진 제설차량 담당노선에 따라 출퇴근길 제설을 중점으로 작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차량 및 장비 대수로 인해 귀하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정도의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3. 현재 시에서는 관내 외부장비(굴삭기,덤프,로더 등) 총동원 임차를 통해 주요도로변 잔설 제거를 추진 중이며, 더불어 읍면동에서도 장비 임차를 통해 주요 이면도로 순으로 순차적 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제설(제빙)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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