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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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센터장님은
마치 성폭력 사태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을 적었네요. 누가 인터뷰했느냐, 그는 장애인단체 핵심 인물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건의 사실 여부입니다.
또한, 센터장으로서 본질을 파악하고 사태 수습에 나서기는커녕 변명이랍시고 가해자 말에 기대서 진실을 은폐하려는 속셈으로 보여져 가관입니다.
구체적인 증거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래는 보도 내용입니다.
[아래]
KBS NEWS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군산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성폭력 인정”
- 군산에서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가 장애인 4명에게 음란물을 보내는 등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북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이 '성폭력이 맞다'고 판정했습니다.
전북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관계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나눈 대화 내용’과 ‘배차 신청 기록’ 등을 토대로 이같이 판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보는 눈이 많습니다. 제발 잘못을 인정하고 이용자들 입장에 서서 사태 수습하기 바랍니다. 운전원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모두 열심히 일하는 분들입니다. 음해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기 위해서 이러는 겁니다. 어제 썼다가 급히 지운 글은 재발 방지가 아니라 제발 방치를 염두에 둔 연막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입장을 정당하게 밝힌다면서 왜 글을 지웠습니까?
그에 대한 반론이 두려운가요?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