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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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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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군산시청 관련해 뉴스에 부정적인 기사만 보도되는 모습을 보니 시민으로서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어 군산시청 홈페이지에 의견 표시를 하려고 합니다.
과거 없이는 현재도 없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군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산시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군산시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군산시청을 보면서 어렵고 힘들게 발전한 살기 좋았던 군산시가 살기 힘든 군산시로 변해서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첫 번째 장애인콜택시에 문제가 많던데 군산시청에 근무할 때 해당업체 관리감독자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하고 자신이 관리감독하던 군산시청 위탁업체로 재취업하는게 이게 맞습니까 이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 채용입니까 같은 나이먹은사람입장에서 젊은 사람들보기 창피하고 미안하지 않습니까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두 번째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도 젊은 직원들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스마트 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이드신 직원분들은 일안하고 불성실한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거기다 민원인이 질문하면 불친절하고 형편없습니다. 업무시간에 담배피러 가서 안돌아오고 어디 갔는지 업무시간에 자리에도 없고 11시 45분에 민원관련 전화해도 밥먹으로 가서 전화도 안받고 군산시청 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요즘 치열한 경쟁속에 어렵게 공부해서 임용된 요즘 젊은 공무원들에 비해 IMF이전과 2000년초반에 임용된 분들은 그때 당시 일자리가 넘치는 시대라 대부분 민간기업으로 구직자들은 다 몰리고 공무원은 인기도 없어서 후순위로 정말 쉽게 입사 했잖습니까 그럼 윗사람으로 더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며 젊은 공무원들이 본받도록 귀감을 보여야지 온갖 힘든일은 젊은 직원들 다 시키고 자신들은 업무시간에 불성실하게 일하면 쓰겄습니까 특수직무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대민활동비, 무이자대출등 이렇게 좋은 각종수당과 복지혜택 다 받으면서 최소한 급여받는 만큼 맡은바 성실하게 일은 좀 합시다. 그리고 젊은사람들에게 우리가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귀감이 되도록 웃어른답게 행동 좀 합시다 군산시청소속 나이드신 직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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