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10.01
조회수466
저는 경장동 467-20번지에 모친이 45년간 거주중에 있습니다.
최근 거주지 주변의 환경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이 있어 민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하천 및 현재 미 사용중인 철길 주변 수풀등으로 인해 모기등 해충 및 뱀이 출몰하여 생활 불편 발생
- 거주중인 바로 옆에는 기존에는 거주 주택이 있었으나 오래전 군산시에서 해당 건물을 매입하여 폐쇄 되어진 철길과 연계한 관광 카폐을 짓기로 하여 기존 건물을 철거하였으나 그 후에 계획은 흐지부지 되어 현재는 각종 수풀등으로 우거져 있으나. 이로 인해 바로 옆 하천등에서 발생한 모기 및 40년동안 살면서 보지 못했던 뱀이 최근에는 주변 및 거주중인 마당에까지 출몰(뱀 종류는 모르겠으나 독사 여부도 미 확인)하고 있어 생명에 위험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당 거주지는 골목 안쪽에 있는데 최근 몆년동안 시에서 시행하는 방역 서비스도 받지 못해 찬 바람이 불고 있는 현재도 모기가 집 안까지 수시로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방역시 큰 길 위주로 하고 있으며, 수풀등이 우거진 곳은 미 방역 및 수풀 제거 작업 미 진행
군산시에서 보유 및 관리하는 해당 부지와 하천 주변 미 정리로 인해 상당한 불편 및 해충(모기 및 뱀)이 수시로 거주 주택 마당까지 출몰하고 있어 거주 주
민들에게 여러번 목격 및 언제 집안까지 들어 오거나 정원등 구석진 곳에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가 물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노인분들 위주로 거주하다 보니 제대로 민원 신청을 할수 없는 여건이라 자녀인 제가 이렇게 민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거주지 인근 공유지 및 하천에 있는 수풀 제거 및 뱀등을 확인하여 제거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골목 안쪽에 있는 하수구가 막혀 있는 상태인데도 후속 조치가 없는 상태 입니다.
- 최근 많은 강우로 인해 불안한 이때 각 거주 주택이 있는 골목 중앙에 있는 공용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물이 고여 있는 상태
입니다.
- 해당 하수구 확인 및 막힌 곳에 대한 후속 작업을 요청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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