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10.04
조회수297
현재 유기동물 개체수는 늘어나고 입양률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양 시 지원금을 한 번에 주는 것도 좋지만 실제 반려인에게 제일 부담이 되는 것은 병원비일 것입니다.
군산의 몇몇 동물병원과 연계한 다음, 주민등록증과 같은 카드를 만들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시 반려동물의 이름과 얼굴 등이 있도록 동물마다 제작을 한 후 입양자에게 지급하고 반려인이 병원에 가져가서 보여줄 경우 5%가량 할인이 되는 제도를 만들면 입양률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드 뒤에는 중복할인은 불가할 수 있다는 점 등 자세한 세부사항 및 주의사항을 적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애견카페, 유치원과도 연계할 수 있으면 문화생활도 향유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동물병원의 높은 비용 때문에 입양을 망설이고 있는 동물애호가에게 분명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부디 중히 고려하시어 반려동물 문화에서도 앞서가는 군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당부서 : 농산계 | 담당자 : 농업축산과 |
작성일 : 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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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자 동물병원 할인 카드 지급"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반려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양 홍보 캠페인 및 입양 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나.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건의사항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충분히 효과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다. 다만 현재 우리시에서는 내년 새로운 사업으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라. 우리시가 계획중인 펫보험 지원사업의 내용이 병원비 부담 감소 부분에서 건의하신 내용과 같은 목적을 띄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만약 우리시가 계획한 사업이 승인 후 시행된다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라 사료됩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농업축산과 박상빈 주무관(☏063-454-5912/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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