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10.05
조회수372
안녕하세요.
올해만 벌써 두번째 택시 기사로 부터 경적음을 같은 상황에서 두번 당하였습니다.
그 상황은 직우차선에서 저는 직진을 위해 정지하였고, 뒷 차량은 택시였으며 택시는 우회전을 할 예정으로
신호 대기 중인 제 차량을 향해 경적음을 울려대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진과 우회전이 가능한 2차선, 3차선은 직진이 우선이지 우회전이 우선이 아닙니다.
예전이라면 저와 같은 운전자가 앞으로 비켜주던지 할테지만 지금은 빨간불에서 제가 움직이면 명백히 신호위반입니다.
또한 움직일 공간 조차 없는 상황임에도 알면서도 불구하고 뒤에서 경적을 계속 울려댑니다.
두번 모두 택시였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들은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고 지나갑니다.
한번은 저도 정말 화가나서 창문을 내리고 신고하겠다고 했지만
왜 자기가 우회전해야하는데 안가고 서있냐면서 신고하려면 신고해라!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얘기하고 지나갔습니다.
직우차선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뒷차량은 신호를 대기하여야 합니다.
저 말고도 "직우차선에서" 다수의 시민들이 이러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택시 기사들에게 다시한번 주의할 수 있도록 직우차선 교통규칙을 제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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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신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며, 우리시 내 택시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들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청 교통행정과 택시화물계 윤덕환 주무관(☏063-454-4322)에게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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