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 시장님께 드리는글

지역민을 위해 항상 말보다 먼저 몸소 뛰시는 시장님 그리고 군산시 공무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 여타 지역보다 더욱더 살기좋은곳 더 미래가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앞만 보시고 가시는 시장님에게 감히 민초로서 한글 올리고저합니다.
항상 앞만 보고 가시면 뒤는 약간 소홀해지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알려드리고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군산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하는 군산대 학생들이 어둠에 묻혀 지내는곳이 있습니다.
군산대 정문앞 미룡동에 흉가가 있습니다.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중형 병원을 신축하다 채무 채권관계로 부도가 나서 현제 골조만 올라가고 약2년째 방치가 되고 있는 흉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물이 미관상에도 흉물이고 신체 건강한 학생들이 이곳을 저녘만되면 남녀 학생들이 많이 애용한다는것입니다.
그 학생들이 이곳에서 과연 무었을 하겠습니까?
전기도 없는 위험한 공사현장에 우리의 젊은 청년들이 술과 향락을위해 출입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하루속히 군산 시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병원이 탄생하여 살기좋은 군산 밝은미래가 있는 그러한 장소가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시장님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