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님!!

제가 군산에서만 31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애인인된지는 20여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구요.
다른 불만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구역 불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청을 이용하거나 동사무소 국민체육센터 등등
이용할때마다 보고 느끼는 거지만..
장애인 표지판이나 복지카드가 차에 부착되있는 차량은 5%도 되지않는거 같습니다.
정말 저 보다 심한 장애인들이 이용하라고 지정해놓은 구역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비장애인들이 주차를 해버리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 비장애인이 주차시 벌금 10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애주차구역에 비양심적으로 주차하고 있는 사람들 단속좀 부탁드립니다.
2010년2월1일 시청에 볼일이있어 갔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장애인 표시판이나 복지카드가 올려져있는 차량은 볼수없었습니다.
정말 이럴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납니다.
제발 군산발전을 위해서라도 단속을 강화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뿐이 아니라 동사무소,국민체육센터 등 전부다 일제단속기간에만 하시지마시고.
불시단속을해서 세금을 많이 거두어 좋은일에 쓰셨으면 합니다.
제의견을 들어 주실지믿고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