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민원실의 불친절
작성자 ***
작성일10.02.22
조회수1811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시장님!
저는 군산에서 약 4년동안 살다가 직장이전 관계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금이 미납됐다며 문자가 왔네요
그래서 하던일을 미루고 급히 징수과로 전화를 했습니다.
민실에 전화를 해보면 항상 불성실한 말투는 예상을 했습니다만 ....
아무튼 무엇이 미납이 왰는지 물어보는데 담당자가 화를 내더군요 저보다 저 전화를 건 제 남편이 화를 먼저 냈다면서 저에게도 한숨쉬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입니다.
2008년 12월 자동차세가 미납이 되었다네요
그래서 저는 납득이 되지않아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던중 담당자의 반말과 전산상에 안나타난다며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더군요
전 그럼 작년에는 왜 아무로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며 물었더니
우편으로 독촉장을 보냈다는군요
그런데 저는 받아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사를 했으니 전입한 주소로 다시 보내달라구요.
그런데 정말 참을수 없을 정도로 너무 불친절 하더군요.
민원실에 있으면 전화 받을때 직위와 성명을 밝혀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혀 하지도 않았고
언쟁중에 반말도 하더군요 그래서 왜 반말하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내가 언제 그랬어요 하고
그때서야 "~요"자를 붙이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시장님실로 전화를 돌려달라고 한뒤 담당자 성명을 물어보려는 찰라 돌려주는줄
알고 기다렸더니 그냥 끈더군요
내가 아무리 세금을 안냈더라도 정확한 안내정도는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민원실에 앉아 있는게 뭐가 그리 대단한지
민원실에서 웃으면서 근무하면 안되는 곳인지
정말 갈때마다 불쾌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전 오늘도 불친절함의 끝을 달리는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하는 모 씨를 통해서
군산시청의 발전의 미래을 전혀 예측해볼수 없게 만든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 모씨를 생각하며
그동안 군산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오늘부로 미련없이 쓰레기통에 넣으려 합니다.
차후 군산에서의 행복한 노년을 꿈꾸었던 저는 그런 꿈마져 무너뜨린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 모씨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정말 민원실에 앉아있을 자격이 되는지....
시장님께도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군산에서 사는동안 정말 많은 이웃들의 친절함에 감사함을 느꼈듯이 어쩜 민원실의 그 사람도
이웃으로 돌아가면 친절한 사람이겠지하고 말입니다.
민원인들도 나의 이웃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친절히 대하는 민원실 친절교육도 고려해 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미안하지만 군산의 발전을 기뻐하지 안을 민원인이....
저는 군산에서 약 4년동안 살다가 직장이전 관계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금이 미납됐다며 문자가 왔네요
그래서 하던일을 미루고 급히 징수과로 전화를 했습니다.
민실에 전화를 해보면 항상 불성실한 말투는 예상을 했습니다만 ....
아무튼 무엇이 미납이 왰는지 물어보는데 담당자가 화를 내더군요 저보다 저 전화를 건 제 남편이 화를 먼저 냈다면서 저에게도 한숨쉬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입니다.
2008년 12월 자동차세가 미납이 되었다네요
그래서 저는 납득이 되지않아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던중 담당자의 반말과 전산상에 안나타난다며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 내더군요
전 그럼 작년에는 왜 아무로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며 물었더니
우편으로 독촉장을 보냈다는군요
그런데 저는 받아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사를 했으니 전입한 주소로 다시 보내달라구요.
그런데 정말 참을수 없을 정도로 너무 불친절 하더군요.
민원실에 있으면 전화 받을때 직위와 성명을 밝혀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혀 하지도 않았고
언쟁중에 반말도 하더군요 그래서 왜 반말하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내가 언제 그랬어요 하고
그때서야 "~요"자를 붙이더군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시장님실로 전화를 돌려달라고 한뒤 담당자 성명을 물어보려는 찰라 돌려주는줄
알고 기다렸더니 그냥 끈더군요
내가 아무리 세금을 안냈더라도 정확한 안내정도는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민원실에 앉아 있는게 뭐가 그리 대단한지
민원실에서 웃으면서 근무하면 안되는 곳인지
정말 갈때마다 불쾌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전 오늘도 불친절함의 끝을 달리는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하는 모 씨를 통해서
군산시청의 발전의 미래을 전혀 예측해볼수 없게 만든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 모씨를 생각하며
그동안 군산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오늘부로 미련없이 쓰레기통에 넣으려 합니다.
차후 군산에서의 행복한 노년을 꿈꾸었던 저는 그런 꿈마져 무너뜨린
징수과 자동차세 담당 모씨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정말 민원실에 앉아있을 자격이 되는지....
시장님께도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군산에서 사는동안 정말 많은 이웃들의 친절함에 감사함을 느꼈듯이 어쩜 민원실의 그 사람도
이웃으로 돌아가면 친절한 사람이겠지하고 말입니다.
민원인들도 나의 이웃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친절히 대하는 민원실 친절교육도 고려해 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미안하지만 군산의 발전을 기뻐하지 안을 민원인이....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징수과 |
작성일 : 1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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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정발전과 새만금 군산건설에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세금과 관련하여 민원인님께 깊은 심려를 끼쳐 매우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다소간에 오해했던 부분에 대하여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친절교육을 강화시키고 아울러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